저의 카 라이프에 작은 꿈이있습니다.
그건 바로 새차로 출고하여 자식한테 물려줄 때 까지 올드카로 만드는겁니다 ㅋㅋ
지금은 올뉴모닝 수동 타고있구요 물론 새차로 출고했습니다. 이제 오천키로 쯤 뛰었네요.
지금은 26살 대학생이라서 모닝에도 만족하며 타고있는데 나중에 결혼하고 애도 생기고하면 패밀리카로 모닝으론 무릴 것 같습니다.
나중에 중형 세단 이상의 차를 출고하면 20년 이상 폐차할 때 까지 장기보유하고싶은데 디젤은 끌리지가않네요.
요즘 출시되는 유로5,6 이상 디젤만해도 DPF나 LNT 등등 여러 후처리 장치들 덕분에 구조가 굉장히 복잡해지더라구요. 이런 부품들 10년 지나면 털리기 시작할텐데 연비 좀 좋다고 덜컥 샀다가 나중에 조삼모사일 듯 해서요. 사실 디젤 특유의 덜덜덜 거리는것도 극혐하긴합니다.
장기보유할 때는 수리비나 정비성 등 여러측면에서 역시 가솔린이 답이겠지요?
ps : 전자장비가 많이 탑재 된 요즘 차량으로 20년 이상 장기보유가 가능할지도 의문이네요 사실..
지금 올드카라고 불릴만한 차들은 전부 기계식에 구조가 간단하여 정비성이 좋은데말이지요
20년은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되네요.
전전차가 중고샀었지만 레간자 98년식이었는데
22만키로였고 년식에비해 하체는 진짜 깨끗했었는데 다른차
구매로 그냥 폐차를 시켜서 아직도 아깝다 생각 가끔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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