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해도 막상 차가 필요 없다보니까 차에 대해서 문외한이었는데
결혼도 해야 하고 이제 관심을 가지다보니 이것저것 눈에 들어오네요.
저물지 않는 떡밥이자 이슈가 현기차 브랜드 VS 나머지 브랜드 인 것 같네요.
아무것도 모를때는 기아 디자인 좋은데? 뭐 이런 생각만 들었습니다만
현기차를 비판 또는 비난하는 여론이 양산되고 있더군요.
처음에는 기득권을 향한 질투 정도로 생각했으나 좀 더 알아보니
현기차는 덩치가 너무 커진 나머니 위기관리/대응에 안일한 것이 블랙컨슈머를 양산하는 원인이더군요
그래서 현기차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만
돈 없는 서민이 이것저것 고르다가 형편에 맞는 차를 고르다보면 결국 현기차로 귀결된다는...-_-
처음엔 QM3? 괜찮네 -> 트랙스 예쁘네 -> 말리부 멋진데 나한테 좀 과하지? -> 현기차? 타본 사람들도 욕하네
-> 그래도 역시 안전이 최고 아닌가, 쉐보레로 가자
전 뭐 이정도입니다.
차에 관심가진지 얼마 안되어서 LTZ, 미션......같은 전문용어는 모르겠습니다.
준중형은 렌트로 아반떼, 크루즈, k3 타봤는데 K3는 2~4시간 탔는데 불편하더군요
크루즈는 6시간 차에 계속 있었는데도 허리가 아프지 않았습니다. 아반떼도 뭐 괜찮았습니다.
가격이 한두푼 하는게 아닌지라 참...첫 신차 살때는 보통 얼마나 고민하고들 사시는지요??
그럼사죠 ㅎㅎ
그리고 짤방은 최고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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