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소설 [3] [펌] 원본보기 주소클릭 :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articleId=221889&bbsId=K157&pageIndex=1
요즘 최근에 신형으로 나온 중대형 승용차를 구입했다.
구석 구석 살피며 매우 만족을 하였다.
그러던 1주일후 주행중 갑자기 시동이 꺼진다. 그것도.. 이유없이..
급한 마음에 사업소에 들어가니.. 몇가지 조치를 취해준다.
그렇게 AS를 받고 집으로 이동중 시동이 다시 꺼진다. 조금 화가난다.
AS를 가니 이번엔 다른 부위를 교체를 해준다. 그렇게 AS를 받고 2틀후 시동을 걸자 바로 시동이 꺼져버린다.
몇번 시도를 하니 더이상 시동이 꺼지지는 않는다. 무섭기도 하고 차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다.
그렇게 회사로 주행중에 갑자기 시동이 꺼지며 핸들이 잠겨 버린다.
사고는 나지 않았지만 정말 위험한 순간이었다. 바로 AS센터에 전화를 걸어 설명을 한뒤 견인을 부탁했으나 직접 끌고 오라고 한다. 티격 티격 거리다 결국은 아쉬운 내가 운전을 해 사업소에 입고를 했다.
더이상 참을 수 없다. 이번 AS이후에 시동이 또다시 꺼지면 차를 환불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정중하게 거절을 당했다.
어찌 댔든 이번에는 이것저것 교체를 하는걸 봐선 잘 수리가 된거 같다. 조금은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고속도로를 운행을 하는데 또다시 주행중 시동이 꺼진다. 차를 정지하는 과정에서 이번은 저번과는 다르게 앞차를 뒤에서 부딪치며 큰 사고가 일어나고 말았고, 그렇게 운전자는 생을 마감하게 되었다.
사고 조사 과정에서 자동차의 결함의심이 제기되었고, 차량은 사업소로 조사차 입고가 되었다.
몇일 후 차량결함으로 의심되는 점은 하나도 없다는 결과와 함께 운전자의 운전조작미숙으로 난 사고로 결론내렸졌다.
시동꺼짐이라는 부분도 조사결과 알 수 없음으로 조사되어 더이상 조사를 할 필요가 없다고 내려졌다.
그렇게 사건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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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최근에 나온 LED티비를 구입했다.
구석 구석 살피며 매우 만족을 하였다.
그러던 1주일후 티비를 시청중 갑자기 전원이 꺼진다. 그것도.. 이유없이..
급한 마음에 AS를 찾아갔더니.. 새티비로 교채해줬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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