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포항 '보리밥집 기행' 사건… ”국민 아픔 공감 못하는 4차원”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75913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일 태풍 '힌남노'의 피해 지역인 경북 포항의 보리밥집을 방문,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기이한 모습을 보여 입길에 오르고 있다.
YTN이 전날 공개한 〈돌발영상〉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태풍피해를 입은 보리밥 식당으로 들어서면서 “보리밥집이로구나. 아이고 어르신”이라고 하자 상인이 "우리 좀 살려주이소. 물도 없고 전기도 아무것도 없고"라고 울먹이며 대책을 호소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네, 네, 네네”라고 성의 없이 건성으로 토막말을 던지며 악수와 함께 어깨를 안아주고는 스치듯 지나치더니, 한쪽 벽면에 걸린 보리밥 차림 사진 앞에 멈춰서 메뉴판을 뚫어지게 쳐다봤다.
그리고는 돌아서서 “여기가 (원래) 테이블이 있는 데네”라고 툭 내던지고는 다시 상인을 안아주면서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올라가서 빨리 일할게요”라고 말하고는 총총 자리를 떴다. 윤 대통령이 머문 시간은 정확히 33초였다. '염불보다는 잿밥'이라는 속담을 연상케 했다.
게시판 잘못 올렸어... ㅎㅎㅎ
여기 정치 게시판이야... ㅎㅎㅎㅎ
더위 먹은건 아니지? ㅎㅎㅎㅎ
ㅇㅈㅁ 아줌마~~~~~~~~~~ 여기 라면 사리 하나 추가요 인줄 ㅋㅋ
그러니까요... ㅎㅎㅎ
이거 생각나는데요? ㅎㅎㅎㅎ
식당하면 윤석렬이죠... ㅎㅎㅎㅎ
尹, 포항 '보리밥집 기행' 사건… ”국민 아픔 공감 못하는 4차원”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75913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일 태풍 '힌남노'의 피해 지역인 경북 포항의 보리밥집을 방문,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기이한 모습을 보여 입길에 오르고 있다.
YTN이 전날 공개한 〈돌발영상〉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태풍피해를 입은 보리밥 식당으로 들어서면서 “보리밥집이로구나. 아이고 어르신”이라고 하자 상인이 "우리 좀 살려주이소. 물도 없고 전기도 아무것도 없고"라고 울먹이며 대책을 호소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네, 네, 네네”라고 성의 없이 건성으로 토막말을 던지며 악수와 함께 어깨를 안아주고는 스치듯 지나치더니, 한쪽 벽면에 걸린 보리밥 차림 사진 앞에 멈춰서 메뉴판을 뚫어지게 쳐다봤다.
그리고는 돌아서서 “여기가 (원래) 테이블이 있는 데네”라고 툭 내던지고는 다시 상인을 안아주면서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올라가서 빨리 일할게요”라고 말하고는 총총 자리를 떴다. 윤 대통령이 머문 시간은 정확히 33초였다. '염불보다는 잿밥'이라는 속담을 연상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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