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바로 인정해주시고 아파트측 보험사에 접수했는데
그런 보험사는 접수번호가 내일 나온다고 해서
렌탈도 보장이 되는지 모르신다해서 택시타고 돌아왔네요.
처음엔 뭘몰라 그냥 알아서 처리해주세요 하고 키드리고 집 가다가
친구가 너도 보험접수하라고해서 하고
차를 센터에 넣었는데
연식이 된 차라 유리가 없다고ㅠ
유리 빨리 갈아끼우고 썬팅도 제가 하러 가야하고..
일하다가 이리 되신 예초기 돌리시던분들이 안쓰러워서
뭐라 말은 못 했고..
안에 유리파편이 다 튀어서 실내세차 해야될 것 같은데
이런것도 청구가 다 되나요?
하루에 차를 여기저기 많이 끌고다니는터라
답답하네용ㅜㅜ
아시는분?
이런 사고도 처음이고
사고경험이 없어서 오늘 바보 된 기분이었어요ㅠ
쉬는날 다써야겠구나 했는데!!
이제 유리 있는곳만 찾으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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