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가나서 차가 못 움직일 상황이라면..
일단 차량의 흐름에 크게 방해가 되지 않을 경우(이런 경우는 거의 없지만 ;;)..
사설 렉카가 비요삐요~ 신나게 와서 걸려고 할 때.. 견인 거부의사 제대로 밝히고.. 제지하면 됩니다..
보험사 렉카 불러서 견인하면 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설렉카가 무리해서 걸려고 할 경우.. 반드시 폰으로 동영상 촬영하면서..
견인 거부의사 밝히는 육성 목소리가 녹음 되게끔하는게 포인트!!
설령 경찰이 출동해서 일단 갓길로라도 뺍시다~ 할 경우에도..
동영상 녹화는 계속해서 하시고..
견인 요금이 과다 청구 된 것 같은면.. 국토부 표준 견인요금표 참고해서.. 지급 거부하시면됩니다..
그리고 개인 보험 계약 사항에 따라서 무료견인 서비스가 가능하기도 하니.. 이는 각자 알아서 알아보시고..
고속도로의 경우 고속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견인 서비스가 있으니.. 갓길로 빠진 후 전화해서 문의하면 잘 알려줍니다~
양아치 사설 렉카가 본인차 걸었어도.. 반드시!! 해당 차량 브랜드의 정식 사업소로 가라!! 라고.. 언질해줘야...
얘네들이 양아치 짓거리 못합니다~~~
틀린 점 있으면 지적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저도 잘못 알고있을 수 있으니.. ㅋ
보험사에 전화할 시간에 사진찍고 차량 이동했으면 합니다.
아침에 뉴스 실시간 교통정보에 니들 차 다 나옴~
일단 2차 사고 덜 나고 싶으면 비상등부터 키고 제발 쫌 빼라~~~
예전에는 핸드폰 없던 시절에도 바닥 타이어 위치에
락카로 사고 위치만 칠하고 바로 차를 뺐는데요.
일회용 필름 카메라로 찍기도 했고요.~
요즘은 블랙박스에 폰으로 사진도 다 찍을 수 있는데도
그대로 두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예전이 사고나면 더 양심적이고 상식선에서 서로 합의를 더 잘한 듯요~
요즘은 지가 잘 못하고도 인정 안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기도 하고요~
암튼 사고나서 차안빼고 교통체증 생기면
그로 인해 시간 뺐기고 공회전으로 기름 소비되는 것까지
청구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제발 좀 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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