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천도 초등학교옆 사거리입니다.
아들과 밥먹고 집에들어가는중에
초등학교 사거리에 ( 일요일 ) 작은 교통섬위에
아이오닉5 한대가 올려져있더라고요.
뭐지 하고 주차후 다가가보니 택시기사 두명이 누워서 있었고
운전석에 앉아있던 사람은 창문열고 발을 밖으로 빼고 누워서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고있더라고요..
다가가 여기다 차를 대면 어떻하냐 그랬더니
뭔 지원을 나왔다고 하네요...
그래도 여기다 차를 대면 어떻하냐 그랬더니
지원얘기 한번 더 하더니 조수석에 타고있는
택시기사가 눈치가보였는지 내려서 차옆에 서 있네요....
주변에 주차할곳 많은데 저렇게 주차하고있어야하는지....
창문 열고 발 내밀고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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