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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귀하신 분
국민주권이 무엇인지
국가권력이 무엇인지
온 몸을 다 바쳐서 국민을 섬겨주신 대통령
우리의 대통령님 ㅜㅜ
그 때 말한 내용의 의미는 그것이 아니잖아..
여튼 단어 문장 하나만 똑 따와서
엎어치기는 쯧쯧
귀한분이 다녀가심..
아 그립습니다 한때나마 우리에게는 이런 대통령이 있었습니다
제가 2005년 8월 입대전 티비에서 보고 그 주에 입대한 1004기 입니다.
귀에 쏙쏙 박히고 누구나 납득되는 명연설입니다.
필승!
담담한 마음으로 인사 드리고
화포천 한바뀌 돌면서 철새들의 겨울 나기 모습까지 둘러 봤습니다.
바람은 찹지만 햇살이 따듯한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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