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5일 21:15pm경 / 경비원의 음주운전으로 차량 사고 발생 되었습니다.
서빙고 신*아 아파트는 주차난이 심합니다. 아파트는 지상 주차를 하고 있고 자리가 많이 없어 2중 3중 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해당 아파트에 올해 2월달(구정)에 이사를 왔고,, 지하주차장이 없는곳에 처음 살다보니 경비원께서 차량 주차를 도와주는 것이 흔한 일도,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차난이 심하다는 이유로 경비원께서 차량의 키를 맡기면 다른차가 나갈 때 빼주겠다고하여 이 아파트의 시스템이라고 인지 하고 있었습니다.
(=관리실에서는 경비원이 주차를 하지 말라고 되어있다고 하고, 경비원 분들은 주차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차량의 키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이동주차 사고 관련해 차주가 모두 배상해야한다는 내용은 올해 1월달까지만 엘리베이터 앞에 부착 되었었다고 합니다. 근데 저는 올해 2월달에 이사를 왔습니다..
*사고 이후 각 동 엘베 모니터에 이동주차 관련 내용 업로드 되어있음)
5/15 사고 당일 낮 2시경 일을 일찍 마치고 자택에 들어왔고, 이전과 동일하게 차키를 주고 가라고 말씀하셔서 감사 인사와 함께 제 차량의 키를 전달 드렸습니다.
5/15 밤 21:15pm경 제 차 안쪽에 주차된 차량이 출차하시려고 제 차량을 이동가능한지 경비원분께 여쭤보았다고 합니다.
차량 이동 요청 연락을 전달 안하시고 저희 차량을 이동주차 하셨습니다.
경비원분께서는 업무 중 술을 드신 상황을 숨겼고, 사이드 미러도 접은채로 제 차량을 이동하다
뒤에 있던 아W디, 아W디가 밀려 옆에있던 아이O닉을 받았고
상황을 인지 못하시고 계속해서 엑셀을 밟아 K*9 차량까지 박았습니다.
- 아W디 차량은 후방등이 떨어졌고 뒷범퍼 기스 -수리 견적 800만원대
- 아이O닉 차량은 앞 범퍼 살짝 박아 (개인 리스 차량사에서 보험으로 해결)
- K*9 차량은 앞 범퍼 찌그러짐 - 900만원대)
큰 소리가 나다보니 입주민들도 주차장에 나오시고 어떤 입주민 분이 신고해 경찰 분들도 아파트로 왔습니다.
경비원 아저씨는 음주사실을 숨기다가 음주 검사 결과 최대치가 나왔고, 피를 뽑아야 인정 할 수 있다고하여 피까지 뽑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관리사무소를 찾아갔는데 관리사무소 소장님의 태도는 매우 불친절 했습니다.
"아파트 내의 사고가 긴급인지 일반인지 파악 후 어떻게 처리가 될 건지 말씀 드리겠다"고 하셨습니다.
제가"경비원의 음주운전으로 사고가나 제 차량이 폐차 위기인데 긴급이 아닌가요?" 여쭤보았더니 긴급이 아닐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후 입주자 대표 회의 후 이야기 해주겠다고하여 입주자 대표님의 연락처를 물어봤으나 개인정보보호법상 연락처를 공개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기에 관리소에서 연락 오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5월17일 관리소장님께서 전화로
"경비원이 음주를 했고 아파트의 시스템 때문에 이건 100% 우리의 과실입니다. 그러나 아파트 단지가 좁기도하고 이 아파트는 소문이 잘 나기 때문에 차주 분이 피해를 봤지만 본임부담을 조금이라도 하는게 보여지기에 좋을 것 같아서 7:3(입주자 대표회:본인) 을 하는것이 어떨까요?
조금의 양보를 해주시면 절충이 가능하고 관리비가 올라가지 않을 겁니다. 5/20 입대의에서 회의해보겠다." 라고 물어보셨습니다.
(소문이 날 수도 있다 그러니 7:3으로 해라 라는 말은 협박으로도 느껴졌습니다.)
경비원 아저씨의 상황도 알고, 저 또한 7:3이라도 처리를 해서 제 차량의 빠른 수리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단지가 좁아 아파트에 소문이 나면 좋게 보이지 않는다는 말씀이 속상했기에 저는 100%보상 받길 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관리소장님은 "예~~그럼 절충이 안되네요??" 말씀하시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저는 5월20일 월요일 어떻게 처리 하기로 했다 라던지 이런 연락이 올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연락이 없어서 16시경 관리사무소에 전화하여 어떻게 처리가 되었는지 궁금하다 말씀드렸더니
“왜 전화 하셨어요? 말 다 끝나셨잖아요?? 절충이 안됐는데 뭐” 라고 관리 소장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급하시면 본인 카드로 수리를 먼저 진행하고 영수증 제출하세요 그러면 제가 6월10일 보고 올려볼게요.
하지만 입대의에서 처리를 안해주면 어쩔 수 없습니다. 아니면 6/10까지 기다려보세요"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5월22일 오후 4시 50분 모르는 연락처로 갑자기 전화가 왔습니다.
상황 설명도 없이 "차사고~~그거 있잖아요 450에 하시죠" 라고 말씀을 주셔서 "어디에서 연락 주셨나요?" 라고 물었습니다.
"입대의 임원인데~~~ 내가 총무되는 사람이에요~~ 그 차사고난게 원래 100%본인이 수리를 해야해 왜냐면 경비가 주차를 하면 안돼거든요? 금액을 좀 줄여야 우리가 어떻게 해줄 수 있죠~" 라고 말씀 주셔서
"수리비용이 890만원인데 450이면 제가 수리하는데에 있어 부담이 클 것 같습니다." 라고 말씀 드렸더니
"그럼 500은 어떠십니까" 이라는 답변이 왔고 제가 계속해서 그렇게는 어렵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럼 600에 하시죠~ 다음주 월요일 5월27일 회의를 또 할거니 그때 회의 후 빨리 입금해 줄게요.
이렇게 잘 합의를 해야 또 주차 부탁도 하고 그러지~~ 나도 키를 맡기고 경비들이 기스낸게 많아~근데 그런거 하나하나 어떻게 달라그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식 유럽에서 초 중 고 보냈고, 내가 홍콩에서도 일했고, 등등... 이 사건과 필요 없는 얘기도 계속 하셔서,,
이 사건에 대한 이야기만 하고 싶고, 부모님께 의견을 여쭤보고 말씀 드리겠다고 한 후
결국 저는 600으로 합의를 보겠다고 연락주신 입대의 총무 분 께 말씀 드렸습니다.)
5월27일 월요일 4시경 회의를 진행한다고 말씀 주셨는데 연락이 없어 오후8시에 입대의 총무분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하시는 말씀이 "오늘 내가 언제 입금해준다고 했어~? 젊은 사람이 왜이렇게 기다리질 못해"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분명히 600만원에 합의를 본다고 하면 입금해준다고 말씀 주셨던 입대의 총무분의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이후 5월29일 오전 "그럼 합의 진행은 안되는거죠? 확실하게 여쭤보고 싶어서요. " 라고 전화를 드렸더니
단지내에 있는 놀이터로 나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처음 얼굴 보자마자 "젊은 사람이 왜그래?"원래 경비원분이 주차 하는게 아니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단 저는 합의를 한다고 말씀 드렸는데,, 근데 아줌마 왜 그렇게 말씀하시나요"라고 하자마자
아줌마라고 했다고 삿대질을하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리고선 제 얼굴에 핸드폰을 들이밀더니 사진을 찍었습니다. "뭐 하시는거에요? 왜 사진을 찍는거에요?"하며 저도 동영상 촬영을 하는 척 했는데 제 핸드폰을 손으로 쳐 바닥으로 떨어져 액정이 박살났고 핸드폰을 쳤던 동시에 팔을 긁었습니다.
더 이상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 않다는 의견을 말씀 드렸는데 입대의 총무분은 계속해서 저를 따라오며 입대의 회장분에게 이쪽으로 오라며 연락을 했습니다.
저는 총무분이 하는 인신공격 등의 말을 듣지 않고 6동 놀이터 앞에서 1동 저희 집 앞까지 왔는데 ,, 저희 동 앞에서
"아빠도 없는 년이 어디 건방지게, 아빠도 없으면서 어디 아빠있다고 거짓말해?" 라고 하셨습니다.
- 이 근처 교회가 가까워 평일에 이곳에 집에 살고,,, 굳이 다 주소지를 옮길 필요는 없기에 저희 아버지는 본가주소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세대에 등록되어있지 않으시다는 얘기를 한적도 없는데 이렇게 말씀하신건
관리실에 등록되어있는 세대 개인정보를 열람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6월10일 입주자 대표회의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제가 그분들의 회의 내용을 모두 다 알긴 어렵지만 입대의 총무분의 개인 감정과 의견으로만 다른 회의 참여자 8명의 분들을 설득시킨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변호사를 고용하지 않으면 수리비용을 물어줄 수 없다.
100:0 이든 7:3 이든 판사님의 판결[얼마를 지불 해야한다가 명확하게]이 나와야 도와 줄 수 있다.
라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변호사 기본 선임비용만 400만원이 넘습니다...
차량 수리비 반의 금액을... 내고 판결 받아오면 준다는건 어떤 마음 일까요...ㅠㅠ
저는 경비원 분의 노고도 이해하고, 그날에 어떤 일이 있어 술을 드셨나 하는 걱정도 있습니다.
사고 이후 5/17 아침 경비원 분의 진심어린 사과도 받았기에...
입대의에서 해결을 할 수 있다면 경비원 분이 아닌 ... 입대의 분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고,,,
아파트 내의 비용이기에 돈을 더 받고 싶은 생각도 없어 한달이 넘는 기간 동안 차량 렌트도 진행하지 않았고,
급한 일이 있는 경우 손에 꼽는 택시 이용 이외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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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처음 경비 소장님을 만나고 2시간 지나고 경비 주임님이 자전거를 타고 저희 동에 오셔서 말씀하시기를
"비싼차도 아닌데 중고 시세만 받고 바꿔버려~~여튼 이건 자기 이득이지~~"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남들에게 중요하지 않고 비싸지 않다고해서 ,, 저에게 소중하지 않은것이 아닙니다..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전 마지막으로 받은 용돈으로 구매한 차량이기에 차량이 더 소중했고
오래 타고 싶어 작년 앞유리 및 하부, 엔진 등 내부에 교체해야 할 것들 또한 모두 수리했습니다.
사람들이 보는 시선에서 좋은 차가 아닐지 몰라도.. 저에게는 소중한 차이기에 수리를 해서 쓰고 싶었습니다.
저의 소중한 차를 하룻밤 사이에 .. 폐차를 해야하는데..너무 불친절한 태도가.. 속상했습니다.
게다가 약속했던 피해금액은 나몰라라... 피해를 입은 사람은 저인데 엄청난 폭언과 욕설, 부모님이 없는 자녀로까지 만들었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억울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차량에 대한 정보도 많이 아시는 분들이 많아 ... 조언을 간절히 구합니다.
*경비원 분의 고용상태 : 그런데 저희 아파트는 용역을 고용하는 형태가 아닌 아파트 입주민이 경비원분들을 모두 고용을 한다고 합니다.
16동 밖에 되지 않지만..격일 근무로 한 동당 (4인 1조 격일로 8명이 근무/ 각 동 라인별로 경비원이 있음) 총 100명의 경비원이 있다고 합니다.
*관리비- 경비원료 : 매달 20-22만원 / 분리수거 및 청소해주시는 비용 매달 5천원씩 매달 입구 경비원분께 현금으로도 지급해야함
-입대의에서 자치 운영을 하고 있고, 경비원분들은 영업책임 배상 보험이 따로 들어져 있지 않아 보험 처리가 어렵다고 합니다.
현재는 입대의 측에서 각 동마다 이동주차 관련 확약서를 받고 있습니다....
확약서의 내용중 자차 보험처리로 한다는 차량들도,, 보험사 측에서 청구 예정이라고 하는데... 저희 차량만 청구하는 것 처럼 글을 써놓아.
같은 동 할머님께서 " 왜 그렇게 욕심을 내서 이런 상황까지 만들어~"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욕심낸적도 없고,,,, 너무 황당하고 억울하고 당황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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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0일까지 관리실과 입대의에서 차량 사고를 낸 경비아저씨께도 결과를 일단 기다리라고 하셨다는데...
경비 아저씨는 사고 이후에도 진심으로 사과해주셨고, 합의금도 경비아저씨의 월급에서 소액씩이라도 배상하고 싶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6월10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관리실에서 경비 아저씨게 어떠한 결과도 알려주지 않아,,, 매일 법적 소송이 들어올까하는 걱정을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 다른 (사고난 차량)들에서 경비아저씨께 구상권청구를 한다고 보험사 측에 들었습니다....
격일로 새벽6시부터 다음날 새벽6시까지 근무하며 215만원의 월급밖에 못 받아가는 경비아저씨의 입장을 알기에 마음이 안좋습니다.
세대마다 경비원 비용만 월 20씩나가는데 입대의에서 배상책임보험도 들어주지 않고,
경비원분들을 고용한 입대의는 책임지지 않고 뒷짐지고 있는게 너무 화가납니다...
글의 정리가 다소 부족할지라도,,, 이 글을 보시는 한 분 한 분 지나치지 마시고,,, 부족한 부분은 댓글에 말씀 주시면 모두 말씀 드리겠습니다.
꼭 좀 한 번씩 ㅜㅜ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의 조언 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경비원 대리주차 사고, 단독책임? 입대의 연대책임?
https://www.hap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2087
경비원에게 주차/주차보조 시킨 것 자체가 불법입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경비원과 입대위의 관리책임이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경비를 채용한게 관리실이니 그 경비의 행동에 관리실이 책임져야하는데 자기 책임만 면하려 하는게 정말 갑질하네요
잘 처리되길 바랍니다~~
요즘은 자기가 요만큼만 권력을 가졌다고 생각하면, 마구 휘두르고 살더군요. 여기에도 그런 인간들 수두룩하고.
점심먹다 친구와 나눈 대화... 이젠 화장실도 남자는 여자 화장실에 가면 안된다는 법도 필요하게 됐구나. 했습니다. 사실 그런 법은 없거든요.
관리사무소, 다 몰아내고 주민자치해야 되요. 그래야 내돈 내고 내가 주는 돈으로 먹고 사는 인간이 나에게 갑질하는 거지같은 일이 안생길텐데요.
답이 없네요... 이 나라 공동 생활. ㅠㅠ
잘 처리되길 바랍니다~~
경비를 채용한게 관리실이니 그 경비의 행동에 관리실이 책임져야하는데 자기 책임만 면하려 하는게 정말 갑질하네요
음주운전은 형사범죄입니다.
회사원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을 회사가 책임지지 않습니다.
관리실에서 실질적으로 경비에게 주차운전을 맡기고 있으니 경비의 운전은 회사업무의 일종이라고 봅니다
표면상 운전 하지 말라 했어도 현실적으로 운전을 하도록 유도 내지 방조하니까요
회사 업무중에 사고니 회사책임 입니다
애초에 경비가 술마시고 근무하지 않도록 관리책임도 있다고 봅니다
음주운전이 회사업무라고요?
대단한 회사다!
경비원 대리주차 사고, 단독책임? 입대의 연대책임?
https://www.hap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2087
경비원에게 주차/주차보조 시킨 것 자체가 불법입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경비원과 입대위의 관리책임이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확약서가 의미가 없을 텐데요??
하나더, 음주는 형사껀인데, 형사범죄도 묻지 않는다는 말이야 방구야??
즉, 경비원이 인사 사고 내면, 차에 치인 주민은 입대위에 보상도 못받는 거임. ㄷㄷㄷㄷㄷ
근데, 형사건이라 저 확약서 무용지물 될텐데??
입대위 꼰대들 개짜증이군요...
1,517대(세대당 1.14대)
주차장이 부족하면 2대이상 주차 못하게 했으면 되는데.
아파트에서 힘 좀 쓰는 사람들 주차대수 조사해봐야 할듯.
관행처럼 경비원분께서 단지내 주차된 차량을 주차장내 이동하셨던 모양이네요..
사고후 대처에 대해서도 유감스러운 부분들이 있네요.
경비원은 감시단속직이기 때문에 주차차량 이동을 안하는게 맞긴합니다.
(낙엽쓸기,눈쓸기,분리수거 등 별도 인력을 고용하게되면 아파트관리비 상승으로 암묵적인 상태가 지속되고 있었네요)
하지만 차량 주차관리 요청자가 차주인 경우의 과실을 따지기에는 다소 소란스러운 상황이 생길것 같네요..
그래도 빨리 해결하는 방법은
차주가 좀더 손해를보고 마무리를 짓는게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마지막으로
경비원에게 감시단속 외 업무는
지시하지 않는것으로 입대위에서
처리하시고 주차관리는(이중주차이동)
차주본인들이 직접하시는게 좋겠네요
청소/관리인력 늘어나서 관리비 오르는게 싫다고 하시는분들이 많으시면 주민들이 직접하시면 됩니다..
그게 싫으시면 관리비 더 내시면되고..
그런데 입대의 총무분의 개인 감정으로 처리한것 같아보여 화가 납니다...
더불어 해당 아파트에 이사 이후 이동 주차는 직접하고 싶다는 의견도 말씀 드렸으나,,
이중주차를 하면 안에 있는 차량이 나갈 수가 없다고...(기다리면서 뭐라한다.. 라는 이야기도 하셨기에) 차키 맡기고 가라고 하셔서 드린겁니다....ㅠ (개인의 짐도 있어서 차량의 키를 드리려는 생각도 없었고,,, 저도 맡기는 것이 불편합니다ㅠ)
그런데...사고 이후에도 각동 초소에서 차키를 받고 있더라구요....
관리비 상승건도 말씀 주셨는데..
매달 경비비로만 20만원이 나가고,..
낙엽쓸기, 분리수거 비용은 매달 현금 5천원으로 따로 드리고 있습니다..
지난번 총무 분과의 통화상 들은 이야기론
이 아파트는 연세 있으신 분들이 많으셔서.. 연세있으신분들 장바구니, 병원 가실 때 집에서 호출하시면 휠체어에 옮겨드리기,
개인의 짊 옮겨드리기... 등을 하기 위해 각 동, 각 라인마다 경비원 분들이 배치 되어있다고 하는데...
아 또한 경비원 분들의 업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업무 때문에... 원래 하셔야 하는 업무가... 추가 비용(5천원)을 드려야 업무가 진행되는건지 의문입니다.
경비원 분들이 업무 이상의 업무를 하고 있는것도 잘 알지만... 차량 주차 이외에도 고쳐지지 않는 것이 많아 문제 입니다....
저 또한 이곳에 일 하시는 100명의 아파트 경비원 분들께서 기본적인 권리는 보장받고,, 딱 해야할 업무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이동주차는 차키를 요청 주셔도 직접 하려고 합니다....ㅠㅜ
조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의문되는 부분들에 대해서
입대위와 경비/미화 관리업체가
문서로 작성하였는지도 관건이겠네요
법대로 따지자면 불리하거나 뻔뻔한사람이 이기는 상황이라서 걱정스러운 마음에 한자 적은겁니다.
(별도지급 5천원이 다른직원들의 급여인지 경비원 또는 미화원들의 급여인지도 모르는 상태겠군요)
차량키를 계속 맡기는건 별도금액을 안내는 세대가 늘어나는걸 걱정하는거라 짐작이 됩니다.
대부분 아파트 세대원들이 경비원이 집지키고 잡일까지 하는걸로 인식하고 있고 일반관리비중 인건비 늘어나서 단돈만원이라도 더내면 입에 거품무는 분들이 대다수라서 그럴겁니다..
또하나의 걱정은 입대위에서도 별다른 선례를 만들거나 기존관행?의 변경은 원하지 않을겁니다. 혹시라도 계속 거주할 생각이시라면 입대위와의 관계도 감안하셔서 조율하시길 권합니다.
더불어 별도 금액은 모든 세대수가 입구에서 의무적으로 내야합니다! 내야하는 날의 하루라도 늦어지면 ㅂ전화나 문자로 입구에서 내고 들어가라고 합니다.
경비원 분들께서 잡일을 하는게 당연한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기본 경비 업무(계약할 때 해야하는 일!)만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차 키 또한 먼저 달라고 말씀 주시는 상황이 없게 관리소나 입대의에서 조율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아파트에 살면서 제가 입대의 눈치를 보며 살아야 하는건 아니니까요… 폐차를 해야하는것도 억울한데 손해 보고라도 합의 한다고 했고…잘 마무리 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만나자마자 어린사람이 왜그러냐는 둥, 아빠 없는 년이라는 욕설부터… 제 사진을 막찍고 동네방네 제 욕을 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제 집앞까지 찾아오는 스토킹 까지 당하면서…제가 이렇게까지 피해를 보고도 입대의고ㅓ의 관계를 위해 .. 어떤걸 조율해야할까요??저는 조율하고싶다는 명확한 의사를 밝혔지만 입대의는 조율 생각이 없는데..
업무중에 술을 먹었다는 경비나
일처리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입대위나
세상은 변하는데 지들은 계속
옛날식으로 사는구만
경비원들이 주차관리 다했던것 같은데 이러한 시고가
있으니 나몰라하는 태도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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