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세컨 카구요
3월 21일에 공기정화 불량으로 부품을 교체했었는데 그 이후에 에러 코드가 떠서 알아보니 공임나라에서 부품 불량 같다고 AS 받으라고 해서 원래 수리했던 공업사에 ㅌ겼습니다
정확히 3월 21일에 입고했고 차일피일 미루거나 연락을 받지 않으면서 지금까지 차를 주지 않아요
그런데 이틀 전에 핸들 관련 에러 코드가 떴다고 해서 이상해서 세워져 있던 차가 왜 에러 코드가 떴냐, 제가 300키로 넘게 있던 기름이 140키로밖에 안 돼서 물어봤더니 원래 세워져 있던 차도 갑자기 핸들 고장이 날 수 있고 기름도 클리닝 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없어질 수 있다. 그렇게 없어진 기름은 자기가 채워서 다시 준다라고 하더라구요
이상해서.
어제 저녁에 공업사에 가서 주차돼있던 제 차에 블랙박스를 빼서 SD 카드를 옮기고 집에 와서 어제는 바빠서 확인 못하고 오늘 저녁에 확인해보니 마지막으로 제가 맡겼던 날 이후로 하루 이틀 뒤 공업사 셔터가 다 내려져 있고 한밤중에 차량을 운행했는데 저는 차를 주차하려고 하는 줄 알았는데 주차가 완료된 게 아니었고 공업사 주변에 공터가 있어서 차를 댈 수 있는데도 공업사를 지나서 도로로 갈 수 있는 방향으로 핸들을 틀어서 가다가.
블랙박스 만지는 진동 소리와 블랙박스 움직이는 흔들림이 있다가 바로 SD카드는 더 이상 녹화되지 않았습니다
이럴 경우 제가 저 영상만으로 자동차 불법사용을 신고할 수 있나요?
너무 화가 나고.
손발이 떨리네요
우선 제차는 19만 키로 이상 탄 현대 차예요
이사람에게 차맡긴 사람도 많을텐데 이런걸 차맡긴 사람들이 알아야할 것 같아요.
영상에서 마지막 오른쪽 셔터 내려간 곳이 카센터구요
블박에 그전까지 영상이 다 있지만 약품을 넣거나 차본넷 열지 않았습니다.
맡길 때 보통 기록 해 두는데요. 몇 km인지.
증거취합하고 소송하고 결과 나오려면 최소 1년임. 인데 민사추가하면 날리는 인생이 더 큼. 결과가 원하는 결과가 안나올수도 있고 결말이 슬플수 있음
고소장 증거에 따라 수사 할지 말지는 경찰판단
자동차등불법사용죄던가 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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