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학 온 19개월 여아, 어린이집 버스에 깔려 사망[23]조회 12,215 | 추천 161 | 2024.06.22 (토) 21:38
생후 19개월 된 여자 아이가 견학 중 어린이집 버스에 깔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산청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경 산청군보건의료원 주차장에서 생후 19개월 된 A양이 어린이집 버스에 깔려 숨졌다.
사고는 버스에서 내린 A양이 차량 오른쪽 앞에 앉으면서 발생했다. 당시 버스 운전자 B씨(50대)는 A양이 앉아있는 것을 발견하지 못한 채 출발했다.
이 사고로 버스 바퀴에 깔린 A양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해당 어린이집은 이날 견학차 인솔 교사 5명 및 원생 29명과 보건의료원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인솔 교사, 어린이집 원장 대상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맘이.너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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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잘롭니다
법무범인
화정세이브존
은근히 사고 많이 나요.
지옥에나 떨어져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 다섯이나 쫒아가서 뭐했냐..
아가도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지만..
저 부모는 눈에 넣어도 안아픈 저 아가 먼저 보내고 살 수 있을까 ㅠㅠ
전 원생 상.하차 할때는 시동을 끄는게 맞다.
버스 출발 하기전에 머리수도 안 세어 보고 먼저 출발 했다?????
(버스 기사님이 인솔교사의 지시도 없이 버스를 출발 시키는 게 가능하다고 생각함??)
돼지만도 못한것들,,,
돼지도 소풍가서 한마리 모자라서 종일 머리만 헤아렸다는 얘기도 안 들어 봤나?
하차후 차앞에서 가서 앉을때 인솔자는 뭐하셨나요?아이혼자 내려서 체험장까지 혼자 걸어가는건가요?
인손5명에 29명 원생이면 두당 6명씩만 신경써도 될건데...안일하게 애들관리하셨나보네요...안타깝지만
운전자의 과실보다는 인솔교사 탓이 더큰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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