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할 자리 없어서 주차장에서 빙글빙글 돌고 있는데, 차 한 대가 가로막더니 20대 중반 정도로 보이는 여자가 내려서 "시* 너 왜 내 욕하냐, 병* 같은 새*"라면서 쌍욕을 퍼붓네요.
약간 벙쪄있기도 하고 혹시 대응했다가 추후 불리해질까봐 무대응으로 있으니 가운데 손가락을 5회 정도 날리고 가네요.
옆에 탄 애는 동영상 찍는 거 보니까 술이나 약은 아니고 뭔가 다른 꿍꿍이가 있는 거 같은데 블박에 하나도 안 찍혀서 신고도 못하고... 하필 CCTV가 없는 부분이고...
13*수74** 번호판만 외웠는데 답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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