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흙둔덕 위에 콘크리트 구조물을 얹어놓은 형태라고 예상했는데
오히려 그 반대로 대전차방호벽 마냥 공구리친 구조물을
겉에만 살짝 흙으로 덮어놓은거였음ㄷㄷ
국토부는 쫄리는지 해명자료 돌연 삭제함
뉴스에 토목건축 전문가가 나와서 인터뷰하는거 보니
규정대로 쉽게 부숴지는 재질로 만들믄
태풍 오믄 다 날라가고 유지보수비용 많이 드니까
공구리 쳐놓은걸로 추측된다 카던디,,,
약하게 지어야하는건 졸 튼튼하게 짓고
비행기의 기수를 쳐박아도 모래톱처럼
진행속도를 줄여주는 브레이크 역할을
해주는 사고예방 구조물일것 같은데?
거기다가 탱크 방호벽처럼
단단한 콘크리트 쳐박아놨으면
사고나면 죽으라는 거 아녀?
비라의. 카르텔. 국토부 가. 뭔들
콘크리트기초를 깊이설치해서 GL(활주로높이)까지는 시공하고 그위는 철골로 만들고 둔덕만 토사로 조성했다면 이번과 같은 사고시 지상구조물(철골)과만 충돌했을텐데 저 2~3미터 철골기둥아끼다가 흐휴...
낙하산으로 요직을 차지하니 그러는것임.
애초에 기초는 최상부가 지표면 까지만 나와야 함.
조명 시설이야 부서지면 그만이니..
아니 그 사이에 몇번은 확인했겠는데. 이새끼들 진짜 일 안하더군요. 아니면 사람죽인 책임자들과 같은 편이라 그런건지.
명칭을 확실히 하자 제주항공 참사가 아니라 무안 공항 여객기 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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