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1년 동안 찾아 다니면서 순수 교통위반으로 상품권을 100만원 이나 뚜드리 맞은 딸배는 '안 그래야지'가 아닌 '안 걸려야지'로 답하고 번호판을 떼기로 한다
하지만 그걸 발견 하고 담날 지구대로 달려가 진술서 쓰는 과정에서 의무보험이 아직 남아 있어 신원조회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구청에 이관을 하고야 마는데..
정보공개청구 하고 담당자와 통화 결과 경찰에서 이관된 정보 잘 받았고 이 근거로 1회로 30만원 부과된 사실을 확인하고 20퍼 감경 받아 24만원 부과 되었습니다!!
그 이후 딸배는 잘 지내고 있을까요??
다음날..
주행 중에 폰 만지더니
24만원 내고 번호판이 생겼습니다 ^^
직진 하겠지 하며 안 찍으려다
좌회전 한 사실이 있어 과태료 4만원 부과할 예정 입니다 ㅎ
감경 20%의 은혜를 잊지 않고 국고 수납을 열심히 합니다.
또 보자 ^^
100만원 딸배의 도촬 과정 URL :
오토바이를 정리하지 않는이상
과태료 뫼비우스 띠..ㅋㅋ
애초에 위반도 하지 않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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