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현대와 기아자동차.. 급발진 뭐 어쩌구 말이 많은데요. 쉐보레나 르노삼성, 그리고 쌍용은 상대적으로 조용하네요.
뭐.. 제가 못 봤을 수도 있지만.
월별 내수용자동차시장 판매기록 및 점유율을 기록하는 그래프가 떠올라서 이렇게 궁금한 점 올립니다.
점유율에 택시/렌트카 판매도 포함됩니까?
제가 최근에 렌트카 빌릴려고 알아봤는데.. 금호렌트카에서는..
아반떼, K3만 있고 경재차종인 크루즈와 SM3은 없네요.
모닝은 있으나.. 경쟁차종은 스파크는 없네요. 르노삼성엔 SM5만 보이네요..
제주도 날아갔을 때 쉐보레 스파크만 보였을 정도로 대부분 현대/기아였습니다.
업체마다 무슨 모델은 있고 무슨 모델은 없고 이러는데요..
택시도 YF/NF, K5, SM5 택시는 있으나 말리부택시가 없잖아요.
이건 뭐.. 현대/기아가 압도할 수 밖에 없는 불공평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누가 일반용쓸껀지 영업용쓸껀지 구입부터 확실히 구분 되어지는데.. 수요조사할 때 일반용 영업용 다 합쳐서 조사하나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그걸 일반인이 구입하는 차량과 합쳐서 통계내는게 약간 이상한것도 사실입니다.
팔리는 성격이 판이하게 다른데, 퉁쳐서 결론낼거면 점유율을 따지는 이유 자체가 희석되죠.
한국지엠이나 쌍용? 법인차량을 기본기 따지시는분... 한번 입사해서 차량 구매선정시 기본기 따져보세요.... 바로 퇴사 1순위 됩니다.
B2B랑 B2C는 확실히 다른 시장입니다.
렌트카 많다고 봐야죠. 특히 택시시장의 70%가 소나타니 판매량중 60%정도는 택시라고 봐야죠. 가솔린은 월3~4천대 정도 팔면 많이 팔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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