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 시공업체운영하고 있는 현직임
일반적으로 시위하면 콘크리트 벽에함
가끔 대기업에서 전화와서 보면 노조가 벽에 낙서한거 재도색 해달라고 요청이들어옴
근데 요번 동덕 여학생들이 바닥에 낙서를 해놨네?
다른글에서 락카 유성페인트를 식용유 및 등유등
신너or페인트 리무버로 지울수있다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림
우선 콘크리트 벽의 경우 오랜시간이 안지났을경우 위의 여러가지 재료들로 지울수는 있음
하지만 아스팔트나 보도 블럭은 물들어 버려서
절대 못지움
바닥에 락카 신너 대는 순간 번짐ㅋㅋㅋ
다른 모든 자재 써도 번짐ㅋㅋㅋ
보도 블럭도 번짐ㅋㅋ
그라인더 샌딩하면 지워지냐?
고대로 표시남
저걸 없앨수 있는 방법은 다 엎고 새로 까는수 밖에 없음
그리고 더 좃된게
그냥 처음 신규로 시공하는 비용보다 철거하고 다시까는 비용이2~3배 더들어감
강성 노동조합도 바닥에 락카칠은 안함ㅋㅋㅋ
휴학하고 해외로 튄 애들도 있지 싶은데.
아래 글 추천 부탁 드려요.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strange/6349268/
공중부양연구소 님 말이 맞는것인가
바이킹발할라님 말이 맞는것인가
다만 제 기억으로는
우리 블박 없을당시
교통사고 나면
그 표시를 흰색 락카 뿌려서 하지 않았나요?
그게 락카가 아니었나...?
흔들어서 칙 하고 뿌리던거같은데...
락카칠 심하면 표면절삭하고 재포장해야됩니다.
휴학하고 해외로 튄 애들도 있지 싶은데.
일반회사 학교는 개인이 사고친거 확인이 어려워서 노조나 단체 전체로 묶어서 퉁치고 손배청구 N빵하는데, 저기는 음.. 음..
개인에게 억단위 손배소 청구도 가능하다는..
한마디로 ㅈ돼씀. ㅋㅋㅋ
아래 글 추천 부탁 드려요.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strange/6349268/
이럴때 쓰는 명언이죠
100%는 아니라도 어느 정도 ...
자동차 락카는 조금 비싼데
색도 다양하고 품질도 괜찮음.
비슷한 색 락카 구해서 열심히 칠하면 됨.
표가 나면 또 칠하면 됨.
지들 중에 판검사 엄빠라도 있나보죠ㅋㅋㅋㅋ
시위 중 일어난 일로 불특정 다수의 학생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옳지 않으니 알아서 비용 처리할 것
이렇게 되지 않을런지 말이죠
락카칠을 신문지에 두고 표현!
'임금 인상하라~~~'
신문지에 락카칠~~~~^^
락커로 고고싱
콘크리트,아스콘,보도블럭 같은 표면이
거칠고 공극이 많은 표면은 락카가 흡수되
어 버립니다.
콘크리트야 기존 면하고 차이는 나겠지만 표면 갈아내면 어느정도 복구가능 할것 같지만
보도블럭을 요즘 투수성때문에 공극이 많아서 락카색을 다 흡수한 상태라 표면 갈아내도 소용 없습니다.
딸바보 아빠들이 있단다
우리 딸들 공부 열씨미 하렴
그쪽 보건관리학과 출신이나 전문대 간호과출신이 학사편입해서 온다면서..
올해는 채용팀 구성에서부터 여대출신은 빼고 있다고 함. 어느 쪽에 불리한 규정을 만들수는 없으나
분위기상 여대출신은 많이 힘들다는 공감대는 확실한 모양임.
병원이 여자들이 많은 곳이고 노조 가입이 자유로운 곳이라
병원 건물에 페인트칠을 한다는 거 자체가 상상을 할 수가 없다고 하더구만
큰 병원이 이런데..작은 병원은 이빨도 안들어갈 분위기..
이렬려고 엄마.아빠가 지금까지 돈 번거야."
그 대가는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학생들이 지게 되어 있음.
그 책임은 새로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도 부담지어짐.
내년도 신입생이 미달이 될지 안될지가 관전 별미
제발 망상속에서 말도 안되는 생각으로 살지 말고 현실은 살어 ㅋㅋㅋㅋㅋㅋ
갈 데 없으니 가놓고선 뭔 공부를 하고 싶대.
현장에서 바닥 대리석 갈아내 보신적 있는지요?
그냥 갈아내면 표면이 다른곳과 다르게 거칠어져서 표면을 매끄럽도록 후가공을 또 해야 합니다.
문제는 그런 모든 공정을 거치고 나면 옆의 대리석과 단차가 많이 나게 되어 과연 그냥 이용해도 될 정도의 퀼리티가 나올런지 의문이고요.
가장 중요한건 지금 필요로 하는 공정은 전부 인력 갈아넣어야 하는 작업입니다.
공장에서 대단위로 표면가공하는 것과 현장에서 한장한장 바닥에 붙어있는 대리석 가공하는건 단가가 다릅니다. 이런거 저런가 다 따지면 다 깨내고 다시 하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어떤돌을 어떤두께를 어떤방식으로 공사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금액은 님들이 생각보다 정말 어이없이 많이 나옵니다.
단지 많은량의 아세톤과(99%)+ 휘발되기전 헝겊으로 덮어서 꾹꾹눌러 흡수 시켜야 하는 꼼꼼함+스피드가 관건! 스피드? 휘빌 겁나게 빠흐니까~
어쨌든 비용발생은 어쩔수 없음!
고압수를 동반해야 되는데 이게 과연 학교특성상 조경수가 주위에 많은데 조경수 피해가 없이 할수있나?
불가능
보드블럭은 교체라도 하지만 이것역시 비용이 만만치 않음..
콘크리트벽은.. 갈아내면 되지만 전체적으로 갈아내야됨.. 아니면 바둑이 됨..
자연석성분의(대릭석등) 벽들은 사실상 방법이 없음..
아주 작은 영역의 자연석 훼손은 락스등을 묻혀서 해결을 하기는 하나 이역시 바둑이 됨..
넓은면적의 자연석들은 방법이 없음..
이래저래 결론은 ㅈ 된거 맞음..
똥덕애들 대가리깨고 새로 태어나든지
둘중해라
수습은 남자가~
그런 깡과 힘이 샘솟는지.... 혼자선 암것도 못하는 것들이....
예산이 남아버리면 "아 너네는 내년에는 이만큼 줄여도 되겠네?"하고 예산을 줄여버리니까요.
좀 답답합니다.
난 또 확정되서 저러는줄 알았네~
안건도 안나왔다는건 아직 대화의 장조차 열리지 않았다는건데 도대체 왜 저런건지.. 화가 많이 쌓였나?
모든 학생들에게 n빵 청구
돈 안내면 졸업 대상자들은 졸업 안 시켜주고
재학생들은 다음 학기 수업 못 듣게 함
끝
개인이 사고치면, 실시간으로 동선추적 가능함.
보통 회사노조나, 단체의 경우 사고치면, 사고친 개개인 확인이 어려워 전체단체 퉁쳐서 n빵 손배소 청구하는데, 저기는 개개인에게 사고친만큼 손배소 청구가 가능함.
앞으로 예상..
주도한 학생회측에서 사고금액 n빵 하겠다. 개인당 몇백만원 내놔라 하는순간..
자기는 락카통 손도 안댔다. 사고친 애가 다 물어라. 난 한푼 못낸다(여자애들이 돈에 민감함) 라며 서로 피터지게 싸울듯..
그냥 실사판 "이제부터 서로 죽여라!"는식의 헬게이트 열려버림.
강건너 불구경 재밌...
그냥 시간이 지나서 세월에 따라 자연스레 지워지길 기다리던지 (최소 10년..)
아님 표층 5~10전 걷어내고 재포장하던지..
4년동안 자기들이 무슨 짓을 한건지 보면서 학교다니는것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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