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식으로 하다간 이게 몇탄까지 나올런지 가늠도 안되네요.
일단 이게 저도 이번에 처음 보험처리 해보면서 배우는거지만
유사사례 찾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지금도 매일매일 조금씩 시간을 내어서 찾아보긴 하는데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 답도 안나오고
거의 맨땅에 헤딩하는 수준으로다가 하는중입니다.
일단 소장이 접수 되었으니
다툼은 시작된거고
현재는 초반에 피해자분하고의 문자와 통화
또 경찰관님과의 통화가 몇개 있는데.
그걸 어떻게 주요부분만 편집해야하는지
녹취록을 만들어야 하는지
감이 안나오지만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아직 보험사에서 선임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보조참가 신청서 보내고
그때 담당변호사 배정되어서 상담 할수 있다는데
아직 답이 없네요.
처음 피해자분하고 직접 통화한게
제가 사과를 잘못한건지.
다시 들어봐도 저는 이해사 안가네요.
그리고 사고접수 이후
집사람이 경찰관님과의 통화했던
내용을 공개합니다.
몇개 더있는데 추리고 있습니다.
너무 장황하면 판사님 쳐다도 안보실까봐
일단 이게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
판단이 안서는데 들이밀어 보는겁니다.
하나씩 하나씩...
중간중간 유사한 판례라던가
기사라던가
자동차 범퍼의 구조와 충격흡수 라던가
공학적으로 뭘 증명할수 있는지
찾는데 진짜 진짜
엄청 어렵네요.
조금씩 조금씩 노력중입니다.
하나씩 하나씩 올릴게요.
이거 링크를 맞게 올린건지 모르겠네요. ㅎ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