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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냄새나고 더러우니 피하는거랑 같은 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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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공부하는 곳이라기 보다는 사회에 적응해 가는 적응기간인데 말이에요.
이거 욕인가요?
ㅂㄷㅂㄷ대노 ㅋ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법치, 앞으로 두달 사법부에 달렸다^^
쓰레기를 받으면 내가 쓰레기통이 된다. 명언입니다!
'잔치에 쓰고 남은 썩은 음식을 내가 안받으면 그냥 그 주인거다.
안받으면 그만이다.'
의외로 현장에서 엄청 잘해준다고 하던데.
역시 오래 가는 배우는 다 이유가 있었네요
잘난놈 제끼고 못난놈 보내고
안경잽이 같이 배신하는 새끼들 다 죽였다..
"사람이 참아야지. 개새끼가 짖는다고 사람이 가던길 멈추고 개하고 싸우겠냐?"
참 좋은 부처님 말씀이고 이대로 행하고 싶은데, 막상 내가 상황에 처하게 되면 저 문구는 생각도 안나더라구요. 많이 수양이 부족합니다.
올 상반기에 쓰레기를 던지는 상사가 있었는데 제가 다 받아낼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처음부터 받았더니 결국 쓰레기통이 되어서 만신창이되어 병원 다녔었던... 누군가 쓰레기를 던질때 처음부터 받으면 안 된다
저런건 좋은 생각도 아니고 명언도 아님 절대 배우면 안되는 사상임
비슷한 말로
똥을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가 있음
똥은 먼저본 사람이 치우고, 똥싼놈은 잡아다가 혼내야지 맞고
절이 싫으면 중이 바꾸려고 노력을 해야함
그래야 세상이 바뀌지
다들 똥을 더러워서 피하면 세상은 똥 천지가 될것이고 절이 싫다고 중들이 그냥 다 떠나면 절도 없어지는거임 그럼 결국 중도 갈 곳이 없어지는거지
바로 퇴사 시킨다 이러고 있음.
이번에 하나 제대로 걸었는데 감사실에서 설렁설렁
조사함. 즉 윗선에 누가 있다는 증거지.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직원들 감사실 조사 받을 때허위진술하라고 회유한 증언 녹취 땄음.
연말 찬바람 불면 입김 불어넣은 윗선 인사이동 될 가능성 높고 그때 2탄 준비해야지
건강하게 오래도록 보고 삽시다.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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