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양궁은 1,2차전을 치러 총점 높은 선수가 우승하는 방식이었는데
이는 실수를 하더라도 만회가 충분히 가능한 방식이다보니 실력이 월등히 뛰어난 우리 선수들에게 유리했고
그래서 예선 라운드 후 점수 리셋 시키고 본선 라운드 치르는 걸로 바꿈
그런데도 우리 나라가 무조건 우승하니까 토너먼트 방식으로 바꿔버림
그래봤자 우리나라가 모든 게임 다 이기고 우승해버림
그래서 이번에는 쏘는 화살수를 줄여버림
많이 쏠 수록 본인 실력에 가깝게 나오니 실수하면 치명적이게 만드는 동시에 우리 선수들이 쏘면서 감을 찾는걸 막으려고...
근데 지들이 더 감을 못 찾음
그래서 이번에는 점수제가 아닌 세트제로 바꿈
60대 0으로 이겨도 그냥 한세트 이긴거임...
거기다가 연장전을 단 한발 쏘는 슛오프제로 바꿈
최대한 복불복 운빨이 작용하도록...
그럼에도 올림픽에서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나라는 대한민국 외에는 없음
+
방콕 아시안 게임 여자 양궁에서 1, 2, 3위 모두 우리나라가 차지했으나
한 나라 싹쓸이 방지 규정에 의해 3위 이미정 대신 4위인 대만 선수에게 동메달이 수여됨
이후 아시안 게임에는 아예 2명까지만 개인전 출전이 가능하게 규정이 바뀜
애틀랜타 올림픽 때 까지는 미국의 호이트나 일본의 야마하 활을 주로 사용했으나
시드니 올림픽에선 우리 선수들이 국산 활로 금메달을 차지함
그러자 외국 선수들도 우리나라 활을 따라 쓰게 됐고 현재 우리나라의 윈엔윈이 세계 최고 활 제조사로 평가받음 (삼익은 9년전 사업을 접었음)
막무비머
검은아재들
우리나라가 강대국이었으면 양궁도 수영이나 육상처럼 여러가지 나왔을텐데
50m 100m 130m
옆으로쏘기 뒤로쏘기 앉아서쏘기 빨리쏘기 계주쏘기 등등
이러면 우리도 팰프스처럼 올림픽 20관왕 이런거 나오는건데
화살이 생각보다 비쌈
미러중이 잘하는 육상 수영은 개쓸데없이 종목 막 늘리고
미국 그 일 덕분에 우리나라 카본업계가 크게 성장한거로 압니다
윈앤윈 = 위아위스(WIAWIS) 국내 자전거 업체 풀카본 프레임 믿고 사는곳 ㅋㅋ
규정이 어떻게 변하더라도 그것을 극복하면 되는겁니다.
국산활을 양궁협회에서 제조 판매권 허락해주고~
가격을 엄청나게 비싸게 팔아라~
초~초~초~
프리미엄 급으로 마켓팅 해서~
어차피 사갈 나라들은 사갈꺼니~~
개늠들..
스타크래프트 마냥 한국은 핸디캡 줘야한다는 얘기 나올듯
그럼 몽골이 우리보다 더 잘하려나? (°_°)
그래서 고수임~~~
점수제였으면 중국에 졌음
총점수 한국 215, 중국 216
이번에는 사실상 룰의 도움을 받은셈
이 정도면 그냥 금메달이 따라 다닌다고 봐야 할 수 밖에
늘 그랬던 것처럼...
한국 견제할려구 거리별도 없어지고 지금처럼 방식이 바뀐겁니다.
ㅋㅋ
마추면 금메달일거같은데
나쁜시끼들
우리 맘대로 해야합니다
꼬우면 니들이 우승하던가 ㅋㅋ
양궁협회에서 80년대쯤 국내 업체에서 만들어 보라고 해서 국내에서 만들기 시작한것임
그때 여자 양궁팀 활은 야마하, 남자 양궁팀 활은 호이트였음...
여자팀은 영향없었고
남자팀은 미국한테 개인전, 단체전 모두 금메달 내줬음...
이런 기사가 있고
다음해 국내 초중대회에서는 국산 활을 사용하도록 하는 등 국산 활을 발전시켰죠
양궁협회에서 잘못 알려진 일화라고 했습니다.
더 힘든게 대표팀 선발전.
대중들 관심이 더 생길듯
ㅉ
멀가중멀가중멀중가중 해서 쏘거나... ㅋㅋㅋ
뭘로 한들 종목을 없애지 않는 한 따라올 수가 없지...ㅋ
주몽의 활을 피하랴
앉아쏴 서서쏴 쪼그려쏴.
멀가중 맞추기 ㅋㅋㅋㅋ
두번에 한번은 기필코 먹겠다 이런식으로 나올지도
ㅉㅉㅉ 불쌍한 우리나라 ㅜㅜ
좌우로 움직이는 과녁쏘기
50m에서 80m로 멀어지는 과녁쏘기
움직이는 장애물 피해서 쏘기
출전금지하긋다
국대선수들도 이용하지요
브랜드는 위아위스 입니다
규제만 조까치하니까
집값만 존나 오름
-문재인-
자전거타고 활쏘기
스키타고 활쏘기
말타고 활쏘기
수영하고 마라톤하고 활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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