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차가 오기만을 기대하고 드디어 받았습니다
지하 주차장에 하루 뒀다가 다음날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1일차-
속도 40만 넘어도 '수욱~ 숙숙~ 후우우욱~' 하는 소리가납니다.
속도 80이 넘으니 운전석에서 '칙칙폭폭' 소리가 납니다 ㅠ
마침 출고한 매장이 근처라서 찾아갔습니다. 직원분과 함께 시승 테스트 하고 같이 소리찾으러 이리저리 보는데, 운전석 A필러 유리 몰딩이 찍히고 찢어져있네요.
-2일차-
다음날 아침에 출근하기 위해 지하주차장에서 차문을 열려는 순간
아무반응 없음. 아무리 차문버튼을 눌러도 스마트키를 눌러도 다른 스마트키를 눌러도 반응없음.
블박 불빛도 반응없고.
결국 센터에 차 입고 했습니다.
- 서비스센터 -
3일째 되는날 센터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전자장비의 어떤 모듈 장치가, 차량 정지 몇시간 지나면 배터리를 다 방전시킨다고 하네요.
국내에 부품은 없다고 하구요.
현재로서는 절대 운행하면 안된다는 말과 함께, 부품을 주문하면 한달 반에서 2달 걸린다고 합니다.
[ 진행상황 입니다 ]
- 서비스센터 팀장님은 차 가져가면 안된다하십니다 (운행을 못함, 세워 놓으면 계속 방전 됨)
- 서비스센터가서 짐 실어 놓은것 찾아왔음.
- 차는 입고 하였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지켜보며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아직 모르시네 ㄷㄷㄷ
빨리 한대 더 사오세요
아직 모르시네 ㄷㄷㄷ
빨리 한대 더 사오세요
월250만씩 저축하시니 사려면 약6년걸리겠네요..ㅋㅋ
아~2대사야된다니 12년걸리겠네요..ㅋㅋㅋ
어떻게 어떤 내용으로 연락올지 모르겠어요.
출고 1일 만에.. 결함이 있다고 하고 운행 자체를 못하는데 해당 딜러 지점장이 내용 보고를 받았으면
이렇게 있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Suv 끝판왕이라고 하는 레인지로버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차값은 랜드로버가 가져갔는데, 차는 저한테 없네요.
랜드로버코리아의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한번사보고 다시는 안사요.
사람들이 비싸서 안타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안타는것임.
진짜 돈많은 부자들은 몇달에 한번씩 세컨개념으로 수리 맡겨놓고 나오면 타고 다시 맡기는 형식으로 탐.
대차는 나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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