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한대 맡기고 가서 견적 뽑고 있는데 VIP 님한테 전화가와서 잠시 통화 좀 했습니다.
통화 거이 시작 되자마다 갑자기 대표 전화기 울리더만 골짝 가게 근처 지나가다가 갑자기 차가 이상하다고 견인 되서 들어왔네요ㄷㄷ
이게 한 두번이면 모르겠는데 항상 이런 일이 생기니 미친 기운의 정확도는 정말...
내일 저는 하루 종일 묶여 있을거 같고 중간에 차 밀리면 대표 좀 도와주면서 사부작 거려야 겠습니다.
옆 공장 아가씨 남동생분 결재하고 가셨는데 목소리가 정말 멋지다고 하셔서 회전 회오리이~외쳐드리니 깜짝 놀라시네요.
범퍼 다시 조립해줘서 고맙다고 다시 얘기 하시는데 오늘 집에가서 누나 옆에 골짝 가게 카센터 글마 멋있다고 얘기하실 듯 합니다.
이제 저도 슬슬 저녁 먹고 잠시 쉬다가 발로그 뺨대기 후려 치는 넓은 어깨와 톰슨형 뺨대기 후려 치는 발차기를 구사하기 위한 다리 찢기 스트레칭도 좀 하고 하루 마무리 해야 되겠습니다.
많은 국게 회원분들이 은행동 절마 왜 헷갈리게 베가보고 발로그라고 하냐고 많이 얘기하셔서 해명하자면 칙칙이, 장군, 갈퀴 이 셋이서 국가 버전에 따라 이름을 돌려씁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 셨을텐데 가족분들과 행복한 저녁 식사 드시길 바랍니다 국게 회원님들~
민대풍은 쓸만한 짤이 없어서 힘들지만 제가 올리는 료스케 짤을 이용해서 카리나랑 합성 짤 부탁 드려봅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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