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은 그면
비가 오면 아무것도 안하고 전국 도로 살펴야 하냐
눈이 오면 아무것도 안하고 전국 도로 살펴야 하냐
안개 끼면 아무것도 안하고 전국 도로 살펴야 하냐
아니 대통령 이 놀다가 그런것도 아니고
외교 하러 갔는데 뭐 어쩌라는거냐
담당 공무원 책임이 크지
탓할걸 탓해라 진짜
뭔 사고만 나면 대통령 탓 이냐
그럼 코로나 도 문재앙 탓이니??
중국 입국자 빨리 금지 안시켰으니
인재 겟네???
니들 논리면 좌빠리 들아
수해가 발생하는 것까지 대통령이 막기는 쉽지 않겠지...
물론 일부 인재의 요소가 있지만...
'범람 위험' 전화에도 '통제' 없었다…오송 참사 인재 논란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35318&pDate=20230716
[금강홍수통제소 관계자 : 6시 34분에 저지대 취약구간 관리 잘하고 전면 통제 후에 대피하거나 지자체 매뉴얼대로 조치를 해달라…]
"작업 차량 다니려 둑 뚫었다"…미호강 공사 현장 가보니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35534&pDate=20230717
'오송 지하차도 참사' 원인은?…무엇이 문제였나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35317&pDate=20230716
[김동균/홍대 토목학과 교수 : 관련해서 미호천은 국가하천이고요. 국가하천 같은 경우에는 국가에서 주변에 제방을 쌓아서 주변에 있는 주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있는데 제방을 쌓는 기준이 국가건설기준에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국가건설기준에 의거해서 쌓은 제방을 허물고 임시적으로 만들었다면 아무래도 좀 문제가 있는 제방이라고 생각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김동균/홍대 토목학과 교수 : 낮아지지만 이게 올해 만약에 큰 홍수가 나고 그러면 제방의 위험도가 조금, 안전성이 조금 낮아지고 내년에 또 나면 또 낮아지고 그러니까 위험도는 계속해서 누적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큰 홍수가 나면 전국적으로 제방을 한번 정비를 할 필요가 있죠.]
경찰이 이미 사람 죽었는데 빨리 갈 필요가 있어요? 라고 묻는다면...
서로 자기 잘못 아니라고 미루고 있다면...
그것도 과연 잘못이 없다고 말할 수 있을까?
금강홍수통제소, 경찰, 황경부, 청주시, 행복청, 행안부 등등...
각각의 조직이 본인의 영역이 아니라고 한다면...
이를 정의하고 정리할 책임은 그 모두를 관할하는 상위 책임자 인데...
그렇게 본인이 해야할 일을 안했음에도...
'뛰어가도 상황 안 바뀐다'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정말 대통령의 죄가 없는 것일까?
다리 건설을 위해 둑을 허물어서 수해가 발생하긴 했지만...
그래도 대통령이 수해까지 막기는 어렵다고 생각 해봐도 말야...
[1일1뉴스] "대통령이 뛰어가도 상황 안 바뀐다"…재난 상황에 정부는 없었다 / JTBC News
https://www.youtube.com/watch?v=adof9cwJAjI
관계기관은 서로 "관할 아니다"…'경고등' 켜졌지만 요지부동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35537&pDate=20230717
화 부른 '사분오열' 관리 책임…컨트롤 타워는 없었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35533&pDate=20230717
[단독] 참사 전 신고 최소 4차례 있었다…국조실, 제보 내용 확인 중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35548&pDate=20230717
출동 골든타임 놓친 경찰…엉뚱한 곳에 가 놓고 '신고자 탓'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35713&pDate=20230718
"시킨 대로 했다" vs "지시 잘못 이해"…충북도-행안부 '네 탓' 공방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35711&pDate=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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