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늦잠좀 자고 일어났는데
오늘 아들 친구 생파 한다고
엄마들 까지 싹 다 모여 점심 약속 있다는 손편지.
16시 까지 자유를 준다고 써놨음.
극장 가자.
마녀2 한번 더 보자.
서두르면 12시반 영화 볼 수 있겠다.
고고고.
내 신호 녹색 바뀐지가 언제인데 이것들이.
특히 저 과학봉고차.
저정도면 꼬리물기 아니라 신호위반 아님?
뒷유리에 아이들이 타고 있다 합니다.
참 자랑스럽겠네요.
애들 타있다고 큼지막하게 써붙이고
신호위반 하시구요.
막 더 잘 하라는거 아니잖아요.
기본만 하자는건데.
그게 그리 어려운 일 아니잖아요.
신호는 좀 지키고 살도록 합시다.
여기 까지만 하면 재미 없어서
얼마전 카니발이 카니발 한거 블박 캡쳐로 올릴께요.
용평리조트 갔다가 오는 길.
당연히 일욜 저녁에 돌아오는길 막히죠.
암요. 알다마다요.
근데 혼자만 밀리는거 아니잖아요.
누군들 집에 빨리 가고싶지 않나요?
내일 출근 해야 하는데?ㅋㅋ
근데 심심하지 말라고 카니발 두대가 쇼를 보여주네요.
휴게소 빠져 나오는데 뜬금없이
카니발 한대가 실선을 넘어와 마구 달림.
급똥인가?
그럼 휴게소 입구에서 했어야지.
그냥 그러려니.
실선 껴든 카니발 앞으로 다른 카니발이 우측 깜빡이 켬.
근데 저기 실선인데?
글구 여기 가다가 길 끊기는데 왜 들어오징?
사진에선 표현 못했지만.
지들끼리 껴들려고 바둥 거리고
안껴주려 애쓰고.
결국 기싸움 이겨 두번째 카니발이 첫 카니발 뒤로 진입.
스텔스 차량 이었음.
실선위반, 새치기, 스텔스...
몇대 앞지르겠다고 이렇게 까지?
참 열심히 사는구나.
이러고 말았습니다.
허나 우리 쇼맨십 카니발들.
지들끼리 뭐가 빈정 상했는지 모르겠지만.
1번 카니발이 급제동 하든 브레이크를 몇번 밟습니다.
아마도 이걸 정말 긍정적으로 이해 하려 한다면
라이트 켜 ㅂㅅ아~ 일까요?
아님 내로남불 정신으로 어딜 껴 ㅁㅊ아~일까요?
근데 또 2번 카니발은 피날레를 보여주려 합니다.
갓길로 빠져서 창문 열고 싸우려 하나?
점점 갓길로 갑니다.
싸우기는 개뿔.
그냥 갓길로 얌체운전 하는 양아치짓 시전.
우왕.
신나게 달리네요.
얼마만큼 멀리 가려나 싶어 봤더니 겨우 터널 입구.
심지어 아무도 안껴줘서 다시 만났다는~~~
저두 추천좀 눌러 주세욜~~~~~!!!!!
제발요~~~~~~
전 차는 케파에 만원 겁니다
전 차는 케파에 만원 겁니다
사람이 아니므니다.
개보다 못한 종자이지요
정상적인 운전자분들은 차 팔고 싶겠네요..
그래서 맘이 급한가봅니다.
까칠한 내새끼 타고 있다.
에 비하면 용인해줄만 하잖아요.. ㅎ
카니발 40대 형이다
운전 똑바로 해라
카니발 욕먹이지 말고!
테크트리 완성!!!
세상 살아가면서 진짜 중요하죠
한편으론 저들에겐 저런게 기본일수도 라는 생각도 드네요
아님 저런 놈들만 저차를 사는건지..
진짜 미스테리다
제생각엔 다들 이상해진것같네요
겉으로만보고 하나로 몰아가는
저도운전하면서 이차저차 랜덤 이더라구요
정말 욕해는 분들은 어떤차를 타는지 궁금합니다
니
발
은
덤
프
가
참
교
육
28톤 츄레라로 바꾸겠습니다
아이가 타고있다고 스티커 붙였으니 좀 천천히 느긋하게 안전하게 운전하라고
더뉴 9인승 3년타고 제주사건 하고 9인승
6명 안타고 전용차선 달리려고 산다고 하도
보배,유튜브에서 얘기 하길래 ka4 7인승
바꾼지 1년 됐네요. 기아차 관련 일해서
선택지가 카니발,쏘렌토 인데 쏘렌토는
부모님,장모님 모시고 다니기가 불편해서
갈수도 없고.. 참 난감하네요.ㅋㅋ
카니발 타는데 정말 지극히 정상적이고 매너있는 사람도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ㅠㅠ
하루에 카니발 20대이상 조지는 사건일어나면 나인줄알어라
대체 차량도 없고
고속도로 1차선 - 칸. 스포츠
홧병 유발 차량들
배달= 딸배
수긍해야 합니다,
국론을 거스를수 없습니다
운전 개같이 하다가 언젠간 골로가서
아이들 구조해야할 순간이 오게 될거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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