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3월에 집을 구입했습니다. 2년전에 결혼하고 나이는 33살이구요.
24평아파트 1억8천6백에 리모델링 비용 1천8백50만원이 들었습니다.
결혼전에 2천만원이 부족해서 집을 사지 않고 전세를 구했는데.
2년 지나고 집을 살려고 하는데 1천만원이 올랐더군요.
그때 드는 생각이 돈이 부족해서 전세를 계속 있으면 집값은 계속 오르고
열심히 일해서 모아도 모은 만큼 집값이 올라서 제자리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차피 맞벌이를 하실거면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사시는게 더 절약하는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44세 딸아이 하나 둔 가장입니다...사실, 집이 한채 있으면 정말 안정적입니다...여러가지로...현재26평 집한채 소유중(월세줌)이고 한채는 전세로 살고 있는 데 26평짜리는 시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5년전 집값이 바닥이었던 때가 있었습니다.(대구) 그때 돈이 없어 전세6천에 살고 있었는데 집주인이 집판다고 해서 전세는 없고 울며 겨자 먹기로 7850에 대출받아서 집을 샀습니다.
그런데 1년후에 9천 2년지나니 1억2천 그리고 현제시세는 1억5천입니다. 정말 많이 올랐죠! 정말 기회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사는 집(전세)은 직장때문에 가까운 곳에 구했는데 2년지나니 집주인이 전세를 올리더군요....만약 집도 없고 대출할 때도 없었다면 정말 서글플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론적으로 집은 한채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집값이 너무 올라서....무리하게 대출받아서 산다는 것도 좋은 선택은 아닌듯 합니다...거품이 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대한민국에서 죽어라 일해도 평범한 직장인이 집 한채 산다는 일이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ㅜㅜ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2011년 3월에 결혼하면서 9천800백에 24평 사서 작년 11월에 1억7천800백에 집을 팔고 2억6천짜리 34평 대출 8천내서 들어갔습니다. 저는 정말 운이 좋은 경우라고 생각이 듭니다. 결혼 1주일 차이나는 친구는 빌라 전세 5천에 들어갔다가 이사 2번하고 애 낳고 하다보니 아파트로 들어 올려고 대출 1억3천 내서 24평 들어갔네요.. 제 개인적 생각엔 순수 주거 목적이시면 집을 사는것도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오르면 좋은거고 떨어지면 계속 살면 되니까요. 다만 이자+원금이 월100만원이상 나가니 와이프 분과 고민 많이 해보셔야 될껍니다. 저희 와이프는 갑자기 집보러 가자고 해서 첫번째 본집 덜컥 계약 해버렸지만 지금 후회는 없네요^^
안정적인 집한채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구입 하시는걸로 추천드립니다~
4백5십만원 그리고 12개월로 나누면 375,000
정도 입니다.
이것은 3년 거치든 5년 거치든....이자만이고,
원금상환을 할 경우엔 한달에 100여만원정도
나가지 싶네요.
사실 요즈음 원금상환을 유예만 하는 상황입니다.
정부에서 억지로 막고는 있지만 은행도 언제까지
버틸지는 미지수라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되도록이면 몇 년간은 고생스럽더라도 전세를 구해
보시길 ....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금 억지로 틀어막고 있는 상황이죠.
지금 집 팔고 전세 들어가 있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24평아파트 1억8천6백에 리모델링 비용 1천8백50만원이 들었습니다.
결혼전에 2천만원이 부족해서 집을 사지 않고 전세를 구했는데.
2년 지나고 집을 살려고 하는데 1천만원이 올랐더군요.
그때 드는 생각이 돈이 부족해서 전세를 계속 있으면 집값은 계속 오르고
열심히 일해서 모아도 모은 만큼 집값이 올라서 제자리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차피 맞벌이를 하실거면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사시는게 더 절약하는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자가 50이라도 몇년후(1년 혹은 3년후)에 원금이자 합이 100만원 나갑니다.
아이들 학비에 생활비에 현재 급여로는..... 사모님 취직하시고 다시 생각해보아요.
다시 생각해보세요.
전세좀 살다가 돈 모으고 구입하세요.
그런데 1년후에 9천 2년지나니 1억2천 그리고 현제시세는 1억5천입니다. 정말 많이 올랐죠! 정말 기회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사는 집(전세)은 직장때문에 가까운 곳에 구했는데 2년지나니 집주인이 전세를 올리더군요....만약 집도 없고 대출할 때도 없었다면 정말 서글플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론적으로 집은 한채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집값이 너무 올라서....무리하게 대출받아서 산다는 것도 좋은 선택은 아닌듯 합니다...거품이 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대한민국에서 죽어라 일해도 평범한 직장인이 집 한채 산다는 일이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ㅜㅜ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어차피..전세는요...집값이 오르면 ..전세값올려달라 합니다.
전세기간 2년? 동안에는 맘편하실지 몰라도..
2년뒤에..내가 사고 싶어하던...집값은 그 만큼 또 오르구요..
2년 전세 살면서..돈모와서 대출금을 조금이라도 낮추자..라는생각은 하지마세요~
그 2년뒤에..집값은 또오르게 되어있습니다..
그렇다고..지역이 어디신지 모르나...너무 외곽으로 빠져서 살면..
애들 학교나..이런거 생각도 해주셔야하고...
무리인거 알지만.대출이 좋습니다.
부인과 상의하셔서..줄일거 줄이시고 아낄거 아끼시면서..대출금 갚아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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