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실내주차 공간들은 항상 붐비기 마련이죠.
지난 게시글에 이어서 동일한 주차공간입니다만, 이번엔 더욱 강력한 차량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옆에 다른 차량이 비집고 들어와, 본인이 불편을 겪게되는것 자체를 원천적으로 차단한 매우 신박한 주차방식이랄까요? 그런데 말씀입니다... 더욱 놀라운건 소화전 바로앞에 위풍당당 주차를 해놓은것입니다 ㅎㄷㄷ
자동차가 얼마나 자신에게 소중하면, 이렇게 할수있는걸까요...
그에앞서 도대체 어떤 집안에서 태어나, 어떻게 배우며 자라났으면 이러한 발상을 할수있게 되는걸까요?
P.S
참고로 해당 주차칸은 차량 3대가 충분히 주차가능한 공간입니다. 그리고 사진촬영한 제 뒤로는 실외주차공간이며, 거의 빈자리로 매우 한산함을 알려드립니다
한대는 저래 벽쪽에 좀 나오게
주차하면 크게 지장없을듯
근데 소화전막으면 어쩌자는거여?
그래도 이딴 주차는 참 쪽팔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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