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카 지팔공이고 세컨으로 미니쿠퍼 하나 사고 싶은데..
뚜껑열리는 컨버터블이나 구형 로드스터 어떨까요?
특별히 뚜껑 열고 달리고 싶은건 아닌데..(지팔공은 선루프 옵션도 빼고 출고)
뚜껑 열어놓은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라서 세컨으로 하나 들이고 마실이나 다니면 어떨까 해서요.
근데 유튜브나 검색 좀 해보면 뚜껑있는 차에 비해 작은 사고에도 너무 취약하고 낙하물 같은거 잘못 맞으면 지붕있는 차는 승객은 타격이 없는데 컨버터블 같은건 치명적이네요..(실제로 낙하물 사고 겪어봄..)
물론 이런거 따지면 절대 못 타겠지만.. 자꾸 아른거려서요..
뚜껑 열리는 차 타보신 분 따끔한 조언 좀 부탁드려요.
자동차는 고가입니다 잠깐 렌트하세여
돈아까워여 ㅜㅜ
성대로 트럼프소리 낸다는
세게최고 비트박스최강자 ㅜㅜ
여대생이 부러워 함ㅋ
메인카 G80 ??? ??? 갑자기???
그냥 제대로 된차 하나 사서 길게 보유하세요. 걸어다니는거보다야 낫습니다
날씨좋을때 오픈하고 여유롭게 다님 스트레스 풀리고 상쾌하고 정말 좋습니다~!
햇빛이야 썬크림 바르면 되고 미세먼지 심하면 안열면 되고 열어도 마스크 안쓰고 걸어다니는 수많은 사람 보면 그게 그거라 상관 없군요~
요즘사람들 핸드폰 보느라 남도 신경 안쓰니 열어도 부끄럽지 않고 만족도 좋습니다!
초등학교 앞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애들 나올때 지나가면 소리지르고 손흔들어 주는데 그건 좀 쑥스러울 수 있습니다
4인승으로 지르세요~!
뒷자리 공간 있는게 확실히 편합니다!
오픈 에어링은 확실히 대단합니다ㅎㅎ
날씨 선선한 초저녁에 마실 나가면 최고지요
아니다 싶으면 취등록세 얼마 손해 보면 댐
끙끙대지마세요 인생 짧아요
손해 나봐야 몇백인데 엔진 보링했다고 생각하세요
오픈카 사더라도 잔고장 없는놈을 추천...
물론 취향이 아닌 사람은 기껏 사 놓고 열지를 않으니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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