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지나갈 일이 있어서 여기 맞나 싶었는데 맞네요.
눈으로 보고 나니 왜 저렇게 애미애비 그 밑에 종자까지 난리가 난건지 알겠네요.
그냥 서핑샵 앞을 맘대로 사유지처럼 쓰고
옆 서핑샵 사장님 많이 시달린 얼굴이네요.
첨엔 에이 그래도 사람 없는데서 쳤겠지 했는데
여기는 서퍼들이 겁나 많네요. 저기다 대고 샷을 때린다니... 서핑샵 사장이라는게...
뭐 종자 어디 문제가 있나 싶네요
근데 서핑보드 저렇게 해변가에 다 널어놔도 되나요?
뭐 걸릴게 없을려나...
빨간 동그라미 쳐논데 서퍼하나 물뿌리고 있는데가 자동차 도로 입니다.
지들 가게 안에 한것도 아니고 지나가는 차에 물 다 튀기면서 서퍼라는 새끼들이 저 ㅈㄹ 하고 앉아 있네요.
존나 헝그리 서퍼정신. 멋있어요.
밑에 차는 서프X운X 사장 차 맞죠? 아직 그대로 타고 다니는거 같고...
근데 저기서 어떻게 차를 세워서 세차했는지 알수가 없네요.
차한대 지나갈 도론데...
그러니까 개념없이 장사하고 뇌가 빠개져도 편하게 돈벌수 있는 조건이 완성~!
하도 지랄병을 떤건지 서프X릭 에는 사람이 많이 없었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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