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E450 쿠페 중고차 하나 알아보고 있는데요.
같은 21년3월식(보증X) 흰/요트블루베이지 완전 무사고입니다.
1. 13,000km / 최근 앞 런플럿 타이어 교체 / 6,900만원
2. 56,000km / 최근 디퍼런셜 실링 교체 / 5,900만원
어떤 차량이 나을련지요? 저는 새컨으로 년 2,000~3,000km 정도 운행할 예정입니다.
43,000km 차이에 1,000만원을 태울만 한가요?
형님들 E450 쿠페 중고차 하나 알아보고 있는데요.
같은 21년3월식(보증X) 흰/요트블루베이지 완전 무사고입니다.
1. 13,000km / 최근 앞 런플럿 타이어 교체 / 6,900만원
2. 56,000km / 최근 디퍼런셜 실링 교체 / 5,900만원
어떤 차량이 나을련지요? 저는 새컨으로 년 2,000~3,000km 정도 운행할 예정입니다.
43,000km 차이에 1,000만원을 태울만 한가요?
13,000 탔는데 타이어를 왜 갈았을까요? 좀 이상하네요.
본인 주행거리가 많지 않으니 2번 해도 좋을듯하네요.
ㅜㅜ
1년 3000정도 주행하신다면 5년 타셔도 7만키로입니다.
10년 7만키로 탄 차량도 뭐 점화계통이나 엔진,미션 문제되는 부분은 거의 보기 힘들어서 돈이 크게 더 들 것 도 없어보이구요.
기존 실링은 디퍼런셜누유로 수리하신 것 같은데 돈이 많이 드는 것도 아니고 흔한 고장이라..
저라면 1년에 3000정도밖에 안 타신다면 5만키로대 매물 1000더 싸게 구매할 것 같습니다.
엔진,미션 등 각종 오일류 다 갈고 자잘한 소모품 갈고 예방정비 한다 해도 키로수가 낮아서 2~300도 안 들 것 같아서요. 7만키로대까지 5년 더 타신다 해도 그렇구요.
네
21년식을 지금 가져오셔서 5년 더 타면 대충 8~9년 된 차량이 되는데
7만키로든 3만키로든 감가 후엔 1000만원 이상의 가치 차이는 나지 않을 것 같아 보이고
현 시점 1만키로매물이나 5만키로매물 모두 가져와서 몇 년 타신다 해도 큰 돈이 나갈 문제가 발생할 확률은 적어 보여서 말씀드렸습니다.
만약 현 시점 5만키로 매물 vs 9만키로 매물 의 고민이셨다면 1000만원 차이가 나도 전자를 추천드릴 것 같으나 1만키로 vs 5만키로 (1년 3000키로 주행, 5년정도 운용) 으로 생각하면 개인적으론 후자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어쩌피 보증 끝났으면 주행거리 감가 더 맞은 2번 선택하는게 나을듯해요.
2번 구매 하시면 앞 디퍼,뒷 디퍼 오일, TC, 엔진오일 정도 교환하시고 타면 되겟네요.
꼽히면 못 헤어나오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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