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김병주·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을 회유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성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군 사령관과 국정원 2인자의 계엄 당일 증언은 민주당 의원 유튜브 방송과 국정조사, 검찰, 헌재에서 수시로 바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707특수임무단장인 김현태 대령을 공식적으로 불러서 면담했다"며 "오늘 (김 특임단장에게) 들은 답변은 '민주당 의원들한테 완전히 이용당했다'라는 얘기였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063542?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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