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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2.12 (수) 14:55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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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날려 버린 게 한 두개가 아님
대학때 피맛골 구석구석 찾아다니면서 막걸리 많이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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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가 보존되었었다면, 제2의 익선동 대접을 받았을것임.
오세훈은 서울시 역사적 건뮬을 다 밀어버리기를 좋아함.
그냥 가마니처럼 가마니 처있으세요 ^^
저기가 보존되었었다면, 제2의 익선동 대접을 받았을것임.
오세훈은 서울시 역사적 건뮬을 다 밀어버리기를 좋아함.
조선은 미개하다
고로 내가 모든 거리를 삐까뻔쩍하게 하겠다
요즘은 피맛골 말고 고옆에 카페촌이 엄청 떴습니다.
오세훈이가 따라 하다가 말아먹은것들 존나 많지
우선 피맛골 민속주점가서 파전에 막걸리 한장 먹고
순대국밥집가서 술국에 소주 퍼마시고
눈떠보면 길바닥...90년대 그립습니다.
뒷골목 YMCA 뒤쪽 이 피맛골이죠
사람이 많이 몰릴것 같으면 보신각 앞에서 만나기도 하고.
몇달전 옛추억을 되살려서 옛 종로서적 뒷편을 가봤는데 젊은애들이 없어요.
대학생들이 바글바글 거리던 동네였었는데.
그때 선배들이 피맛골 고갈비집 가자고해서 몇번 갔던 기억은 있는데...
거기가 저기가 맞는지 가물가물하네...
어떤 시발것이 싹밀고 강행했지요
어떤면에서는 오세이돈이 쥐박이를 능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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