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출장비가 뉴스나 보배에서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네요. 어제까지 바쁜일 끝내고 뭔일인가 싶어 보배 글이랑 신문기사를 찾아보다가 7박 9일 미국일정을 보내는데 5000만원 정도의 여비가 많은건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간단히 비행기값만 먼저 검색해보니
몇일 지나지 않았고 국제유가가 하락 중에 있으니 그 당시 비행기값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일등석은 안탄다고 했던걸 기사로 본 기억이 나서 아래등급 좌석을 보니 편도 400~450만원 정도로 보이네요. 수행원 3명은 일반석을 탔다고 생각해야할지..... 공무원 급수에 따라 탈 수 있는 항공편이 다르니 그냥 일반석 탔다고 보면 200~230만원 정도. 단순계산만으로도 기타 이동경비 제외 항공료만 2000만원을 넘네요.
오고 가는날 제외하면 7일간 공식일정 11건이면 일정도 많이 소화한걸로 보이고. 논란이 된 문제들을 보면
법무부 해명자료를 보면 문제가 될건 없어 보이네요. 아랫쪽 당구장 표시가 걸려서 찾아보니
여비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장관을 만나야 할 자리에 차관을 만나서 격이 떨어진다라는 댓글도 보입니다. 그래서 왜 그런가 궁금해서 또 찾아 봤습니다.
전립선문제로 전신마취 수술을 했다는군요. ...... 완치를 기원합니다.
이거 아침에 직원들이랑 커피 마시면서 오늘 일정 논의하고 "한동훈 출장비" 요걸로 검색해서 기사 몇개 읽어보니 나오는 정보들입니다. 다른말 하고 싶은건 없습니다. 이번 정권 깔거 차고 넘칩니다. 다른 사람이 깐다고 무작정 까지 말고 잠시만 알아보고 생각해보고 깝시다. 말도 안되는걸로 공격하다가 역풍 맞는거 너무 창피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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