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까지둔 가수 李龍(이용) 美國(미국) 가서 도둑結婚(결혼)
도둑結婚(결혼) 약혼자 鄭光子(정광자)씨(28세)와 세 살 난 딸을 남겨놓고
지난달 22일 미국으로 훌쩍 떠나버린 인기가수 李龍(이용)군(28, 본명 李湧)이
미국에 간지 닷새만인 지난달 27일 필라델피아에사는 교포여대상 盧美淑(노미숙)양(21)과
약혼한 사실이 밝혀져 국내팬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현재 몽고메리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 중인 盧(노)양은
지난 82년 5월 李(이)군이 템플대학에서 벌인 미국공연 때 무대에 뛰어올라
‘잊혀진 계절’을 함께 불러 서로 알게 된 사이로 오는 6월쯤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
李(이)군은 현재 필라델피아의 盧(노)양의 집에 기거하면서
템플대학의 랭귀지스쿨에 입학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6월쯤 콤즈 음대에 입학할 예정이라고.
한편 8년전 李(이)군과 알게 되어 최근까지 동거하면서
세 살짜리 딸까지 낳아 기르고 있는 서울의 약혼자 鄭(정)씨는
‘그가 다시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럴 수가 있느냐,
믿어지지 않는다. 그동안 사연도 많았으나 여자의 입장이라 말 한마디 못하고 기다렸다’
며 울먹였다.
요즘에 이런일이 일어나면 사회적으로 완전 매장인데....
잊혀진 스캔들 이였넹
참...
대단하네 증말 퉤퉤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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