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박이 안올라가네영
교차로 사고인데요
저희는 10km 내외로 황색점멸등 이였고 교차로 지나서 빠져나가고 있었는데요
우측 옆에서 적색점멸 무시하고 90km 가량 달려온차가 스키드마크 4미터 가량을 내며 저희차 오른쪽 뒷문을 박아서 사고가 났어요
기본 적색대 황색 교차로 사고면 7:3에.. 상대방 적색에 정지 신호위반 20%더잡고.. 속도위반에.. 진입도 더 늦었고 ..
아무리생각해도 무조건 100:0이거나..잘해야 저쪽 10%줄까말까인데.. 문제는
저희차는 중고시세 500도안하는차고 폐차하고 차를 새로사야해요..
저쪽은 지프란 회사의 차인데 20년된 출고가 1억넘는차래요
같은보험사라 한명이 담당하는데요 보험에서 얘기하길
"저쪽에서 무조건 8:2 하자고한다. 아니면 합의안본다는데 양쪽다 자차가 없어서 미리 차값을주고 구상권을 청구할수 없다
그렇게되면 소송 끝날때까지 당신 차값 못받으니 뚜벅이로 살아야하는데 8:2해주고 차값이라도 받아가라
상대방차는 앞부분 범퍼 휀다만 손상됐지만 수리비가 천만원정도 나온다고 한다 "
오늘 8:2로 진행할까 합니다..
누가봐도 명확하게 100:0 인 상황을.. 억울하지만 차값 받아내려고 보험 할증도 감수하고
8:2로 해줘야하는 상황이 그냥 똥밟은건가요..
본인이 포기하니까 인정받지 못할뿐이죠
경찰서신고부터 하세요~
신호위반에 과속~12대중과실사고인데 상대방 배짱 좋네요
저같음 끝까지 갑니다
상대방을 탓하지 말고 현제 나약한 본인의 마음을 탓해야할듯 ㅠ.ㅠ
잘 생각 하셔야 해요. 지금 보험사가 하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으시는 것도 제 기준에서 좀 신기하긴 한데..
소송 가서 져도 8:2는 그대론거에요. 즉, 지금 받냐 나중에 받냐만 다를 뿐이에요. 어차피 400 받아 중고차 살거 아니면 병원 입원 하셔서 위자료만 받아도 탑승자 2명이면 중고차값은 나옵니다.
도움 잘 받으셔서 해결 잘 하시길 바랍니다.
얼마나 ㅈ같이달리는세기인지 벌금으로 처먹고시작해야함
100:0 꼭받으세요
경차에서 대형으로 바꾼건데 경차였으면..상상도 하기싫네요..큰차 좋아하는건아니지만..이럴때면..
과속 20키로 이상
이것만 해도 중과실 두개네
12개항목 중과실 딱지부터 때고 일처리하면 좀더 쉬운데
중과실은 대부분 100-0
보배에서 보험처리할때 회원님들에게 도움 많이 주신분입니다.
합의 취소 해놓았습니다.
잘 생각 하셔야 해요. 지금 보험사가 하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으시는 것도 제 기준에서 좀 신기하긴 한데..
소송 가서 져도 8:2는 그대론거에요. 즉, 지금 받냐 나중에 받냐만 다를 뿐이에요. 어차피 400 받아 중고차 살거 아니면 병원 입원 하셔서 위자료만 받아도 탑승자 2명이면 중고차값은 나옵니다.
도움 잘 받으셔서 해결 잘 하시길 바랍니다.
그게 작은 실수라곤 하나 어차피 돈은 포기하더라도 자존심이라고 챙기려고 합니다.
보험사에 문의하면 차가격 나옵니다
그돈주고 인수해 버려요
그사람들하고 입시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법대로 처리하면 됩니다
100-0이나 90-10은 물어줘봐야 몇만원 안되요
일단 과속에 신호위반 중과실 딱지때게 하고 병원에가서 입원하던지 5개월정도 통원치료받고
한방병원에가서 물리치료랑 보약 2첩 지어먹고
몇달 느긋하게 기다리면 몇백 벌수있어요
화면에서 왔다갔다 하는 남자가 상대 운전자인가요?
관상이 아주 별로인게 운전 스타일이 짐작가네요.!
상대방한테 여기 댓글 좀 보라고 하세요.
위반한 게 한 두개가 아닌데 그거 그냥 잘못 아니고 12대 중과실 입니다.
이 정도 받쳤으면 병원 가서 입원부터 하세요.
과실 나눠 먹는 이유도 그런거고요...
뭐 서로 조심???? ㅈ 까는 소리죠... 과실을 나눠야 손해가 적습니다..
보험사들끼리 서로 윈윈 하려는 이유죠...
20%인정하는 순건... 난 바보 입니다.... 를 온동내에 인증해 주는겁니다...
이런댓글이나 이야기를 지나가는 소리로라도 들었다면 절대 첨부터 무르게 행동하지 않았을텐데요.
교차로에 100:0이 어디있냐. 라는 소리부터 시작하더군요.
보험사 직원은 자기 실적 손해보는 일 안합니다.
개인소송 하세요.
다행히 커튼에어백이 터지고 아이는 원래 차를 좋아해서인지. 에어백에 신기해하고 살짝 놀래기만 한듯
해서 너무 다행이더군요..
차주분과 아가 건강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물론 무과실이지요.
새 카시트로 꼭 바꿔주세요!!
저라면 소송갑니다
아이는...
목소리도 이쁘고, 담담하게 괜찮다고 답하는게... 어른스러워요.
에어백이 터졌는지,오히려 신기해하는 목소리도 귀엽고요.
병원 진료 꼭 받으시고
좋은 결과 있길 기원해 드립니다~
이율이가 상당히 침착하고 예쁘네요^^ 병원 꼭 가셔서 진단도 받으시고요.
지프에서 현재도 1억 이상하는 차가없는데..
예전 판매가 6천대였고 20년 지났으니 중고똥값이겄네..
저같음 본능적으로 욕부터 나왔을텐데.. ㅠㅠ
잘해결되시길 빕니다.
과실 없으실것 같은데 아무튼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블박운전자분도 이후에라도 신호등없는 교차로는 서행만이 사고를 그나마 줄이는 방법입니다.
제가다 열불납니다.
그리고 횡단보도 사람 건너가면 제발 좀 속도 줄이세요. 애들이랑 횡단보도 건너가는 데 님 처럼 운전하는 차가 온다면 위협을 느낄 것 같아요..
댓글에 전문가분들이 계시니 잘 처리되시길
참고로 아는지인중에 애기가 완전히 괜ㅊ낳은줄 알았는데,
사고후 3년이나 지난 시점에 놀이공원 범퍼카를 탓는데 5살때 사고당해서 기억도 없던 아이가
8살때 범퍼카에서 경기하고 비명질러서 중간에 내려서 달랫던 적이 있다 합디다.
참고하세요....
보험사가 나쁜놈인가.. 상대가 나쁜놈인가... ㅡ_ㅡ;;;
그나저나 아이도 아내분도 차분하시네요
후기는 꼭 부탁드려요 ㅎ
많이 놀랐을텐데..
횡단보도로 보행자 건너고 있는데 속도 안줄이시네요.
아마도 저사람 걷는 속도라면 내차가 저기 도착할 즈음에 다 건너가겠지라고 예측하고
운전하신거겠죠.
괜히 횡단보도 앞 정지선 일시정지 있는게 아니에요.
하물며 사람이 건너고 있는데요.
보험사 믿지마시고 소송바로 진행한다 해보세요.
와이프분께서 사고가 나서도 아이들 놀라지 않게 낮으 목소리로 차근차근 달래는 모습이 대처를 잘하신것 같아요.
사고야 어른들이 싸워야되지만 아이들 트라우마는 엄마가 놀라서 소리지르면서 달래면 아이들도 같이 동조될텐데 참으로 와이프분의 대처가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웨에서도 언급했지만, 블박상 횡단보도 행인이 지나가는데 좀 빨라보였어요...좀더 주의하세요.
그와중 침착한 아이의 목소리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모쪼록 아이가 놀란가슴 잘 추스리길 바래어봅니다.
상대방100
항상 저 사거리가 애매했던 곳이었는데 ...
좋은결과있으시길바랍니다
무조건 100:0 받으시구요.
상대방차량이 뭔지는 몰라도 지프에서 1억짜리차 나오지않구요.
고급차 아니고 서민들타는 차입니다.
경찰에 신고 후 언능 병원에 입원하시고
보험사에 보상금 관련 서류
머 준비 해야 하는지 물어봐주세요
비싼차 탄 사람들은 과실이 많이 나와도 금액적으로 피해자가 더 손해가 되는 경우가 있음.
차값으로 가중치 먹여서 과실에 보탤 필요가 있슴.
대인합의를 미리 하셨다는 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율이는 아주 침착하네요.
나중에 큰 사람 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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