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북한에 대한 드론 도발, 그리고 

우크라 북한 파병설을 끊임없이 정부가 주장중인

이유가 뭘까? 한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 입니다.

혹자는 단순히 임기초부터 거부하며 도망쳐온

김건희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화제를 돌리는

것이라고 하지만, 단순히 그것만이 목표로

보기엔 애매합니다. 

리스크 회피가 문제라면 여론을 계속 퍼트려야

하는데, 북한에 대한 이상한 작업들은 오히려

조용히 숨기려는 경향이 커보이지요.

그럼 왜 저러는 걸까?

우리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봅시다.

우리가 지금 윤정권 이라고 생각해본다면?

정권 초부터 온갖 삽질에 미친짓으로 지지율은 박살,

온갖 범죄혐의에 대한 특검은 전부 억지로 거부중,

사건 하나 터질때마다 고구마 줄기마냥

대선 전부터 나왔던 범죄들까지 정황이 드러나는데,

다음 대선에 정권이 넘어갈 가능성은 이미 99%를

넘어보이는 상황이지요. 이대로면 다 무너집니다.

감옥 가는건 당연하고, 어디까지 파헤쳐질지

엄두도 안납니다.

정권을 넘겨주면 끝장이지요.

해서 다음 대권주자 미리 정해서 인기를

몰아줘볼려고 온갖 연막을 피웠습니다.

마약사건을 해결하는 영웅을 만들려다가

실패합니다.

의대를 도발한뒤 사건을 봉합하는 중재자로

만들려다가 이것도 들켜서 실패합니다.

이제 정권의 실수를 바로잡는

현자로 묘사하려 애쓰지만 안통하고 있지요.

하지만 다음 정권을 넘겨주지 않을 기적적인

수단이 하나 있습니다. 오히려 잘만하면

영웅 취급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그 대표적인 해결책을 보여준 것이

러우전쟁입니다.

북한과 국지전이라도 좋습니다.

조금이라도 전쟁이 발생하면, 당장의 문제들을

숨길 수 있지요. 서울에 장사정포라도 몇발 떨어지면

더더욱 신나는 겁니다.

북한의 남침이다! 라고 퍼트리며 무장공비도 들어왔다~ 난리치고

그틈에 북한군으로 위장시킨 암살자 보내서 야당대표도 암살하면

최고의 시나리오겠지요.

친일을 위한 그들의 본국, 일본의 참전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독도를 넘겨주기 위한 명분으로도 최고가 되겠지요?

전쟁중이란 명분으로 선거도 미뤄버릴 수 있을거고,

같은 명분으로 맘에 안드는 세력 슥삭해버리고

북한군의 소행으로 돌리는 것도 쉬울 겁니다.

남북한의 전쟁은 지금 정권이 가진 모든 리스크를

한번에 잠재울 수 있는 최고의 출구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을 염두에 두고서 최근 일어나는 사태들을 보면

그 현실성이 농후하게 보입니다. 드론을 보낼거면

몰래 정찰용으로 쓰는게 정상일건데 굳이 삐라드론?

발견해서 시비걸라는 내용처럼 보입니다.

북한이 드론 먼저 보냈으니 보냈다 얘기해도 될것을

우리는 확인 못해준다? 역시나 전쟁 도발로 보입니다.

우크라에 북한이 100% 참전했다!?!?!

유럽이나 서방에선 조작증거일 가능성이 높다며

인정안하고 있는것을 한국은 우크라발 자료만

믿고서 여기저기 언론에서 미친듯이 뿌려 댑니다.

러시아쪽은 체첸용병포함 각종 용병군을 운용중입니다.

북한군이 필요하면 마찬가지로 용병으로 받으면 그만이지요.

굳이 몰래 파병을 요청할 이유가 없습니다. 미국이 러우전을

이용해서 러시아를 세계 공적으로 내세우고 있으니 꺼릴것도

없다는 거지요.

그런데, 우크라발 자료를 보면 웃긴곳이 참 많습니다.

지금 나온 증거라곤 네가지,

러시아 군복 받아가는 동양계 북한말 하는 병사들 동영상

-근데 여름 군복 받아갑니다? 영상 상태보면 누가 찍은지도

뻔히 알텐데 이런걸 퍼트린다? 올린사람 목숨걸었나요?

북한 국기가 점령지에 러시아기랑 같이 걸려있다?

-어느 지역인지도 안나오는데다가, 아니 우크라 주장대로면

러시아는 북한군을 몰래 쓰려고 하는데, 국기는 또 계양해둔다?

말이 안되지요?

한글로 작성된 문서?

-문서 쪼가리 조작이 얼마나 쉬운데?

이번에 나온 4~5명이 담배피며 북한말 하는 영상?

-이것도 멀리서 몰래 찍힌것도 아니고 대놓고 바로 앞에서 찍는데?

그래서 목소리 나오는데? 안그래도 우크라가 북한 참전설 퍼트리며

나토 끌어들일려고 발악하는데, 저런걸 찍으면 촬영자는 어떻게 될까요?

일부러 대화가 잘 들릴정도의 거리에서 촬영인걸 보면 조작일

가능성이 훨씬 높아보입니다.

우크라는 북한 파병설을 외치는 이유가 한가지 입니다.

한국, 너희도 전쟁터트려라. 우리만 죽을 수 없다. 세계대전으로 가야

우리도 살수 있다.

윤정권은 거기에 짝짜꿍을 맞춰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야 자기들 리스크를 쉽게 해결 할 수 있을테니까요.

아니, 그것말고는 더이상 방법이 없을테니까요.

이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가설입니다만,

계속해서 전쟁이 일어나길 바라는 듯한

정권의 행보는 절대 미리 차단해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