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독서좀 하면 한강책을 거를수가 없음.
이미 채식주의자는 맨부커까지 받은녀석인뎈ㅋㅋㅋㅋㅋ
이제 와서 구매한들 완독은 커녕 10페이지 읽다가 냄비받침으로 쓸듯ㅋㅋㅋㅋㅋㅋ
이건 냄비가 아니라 나 책 안읽는다하고 광고하는거다.
좀 부끄럽다라는 감정이 뭔줄 알고 살아라 제발.
4,5년전에 읽으려고 샀다가 첫부분 다섯장 읽다가
마음을 진정시키기위해 덮음! 벌써 잔잔하게 가슴이 미어질라해서 다시볼 엄두를 못내다가 새벽에 1장 까지 다 읽음! 가슴이 미어짐~ 1장 마지막에 화순에서 노인이 경운기 얻어타고 오다 경운기마저 광주시내 진입이 불허 되자 산길을 걸어 도청까지 간부분에 울컥(화순에서 월남동으로 넘어오는 그 고개를 산길로 걷고 도청까지 걸어갔음 거리가 상당함)
아들과 손녀를 찾으러 왔다 하는데 그 아들이 5.18 첫희생자
계엄군의 곤봉에 무참히 살해된
말못하는 장애자 분 …
마지막구절
시신을 확인하던 노인의 눈을 말없이 바라본다 용서하지 않을꺼다! 마치 이승에서 가장 끔찍한것을 본듯한 노인의 눈빛을 바라본다.
아무것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나 자신 조차도! 집에서 마저 읽어야겠음
어디서 구매하셨어요 ??? 라고 물어볼려고 들어왔는데 ㅎㅎㅎㅎㅎ
책은 꼭 교.보.문.고에서 구매 합니다.
어디서 구매하셨어요 ??? 라고 물어볼려고 들어왔는데 ㅎㅎㅎㅎㅎ
한심하당
너처럼 말하면 욕밖에 쳐먹을게 없다.
책은 꼭 교.보.문.고에서 구매 합니다.
그런데 읽기 두렵다.
나이를 먹을수록 더더욱....
애초에 독서좀 하면 한강책을 거를수가 없음.
이미 채식주의자는 맨부커까지 받은녀석인뎈ㅋㅋㅋㅋㅋ
이제 와서 구매한들 완독은 커녕 10페이지 읽다가 냄비받침으로 쓸듯ㅋㅋㅋㅋㅋㅋ
이건 냄비가 아니라 나 책 안읽는다하고 광고하는거다.
좀 부끄럽다라는 감정이 뭔줄 알고 살아라 제발.
이번에 큰맘 먹고
해볼라하는데ㅠ
왜 이리 꼬이셨는지ㅠ
책좀 읽으시고
풀어서 사세요
그리고 문학상 탄 애들은 쉽게쉽게 읽히는 책들은 아님.
영화도 상탄 애들은 난해하잖아.
분명 이거 뭐지 하면서 냄비받침된다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쪽팔리냐? 나잇살 먹고 ㅉㅉ
마음을 진정시키기위해 덮음! 벌써 잔잔하게 가슴이 미어질라해서 다시볼 엄두를 못내다가 새벽에 1장 까지 다 읽음! 가슴이 미어짐~ 1장 마지막에 화순에서 노인이 경운기 얻어타고 오다 경운기마저 광주시내 진입이 불허 되자 산길을 걸어 도청까지 간부분에 울컥(화순에서 월남동으로 넘어오는 그 고개를 산길로 걷고 도청까지 걸어갔음 거리가 상당함)
아들과 손녀를 찾으러 왔다 하는데 그 아들이 5.18 첫희생자
계엄군의 곤봉에 무참히 살해된
말못하는 장애자 분 …
마지막구절
시신을 확인하던 노인의 눈을 말없이 바라본다 용서하지 않을꺼다! 마치 이승에서 가장 끔찍한것을 본듯한 노인의 눈빛을 바라본다.
아무것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나 자신 조차도! 집에서 마저 읽어야겠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