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단한 분들이야..
13년 전 싱가폴에서 뵌적 있었는데 정말 선하신 분이었습니다. 그때 까지만 해도 자선활동에 대한 의심을 많이 했는데 말씀하시는 것 듣고 아 이사람은 정말 선한 분이라는 것을 확실히 느꼈는데, 그때에도 병원 짓겠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과연? 이라는 의심은 했었네요. 근데 병원까지 짓는 것을 보고 정말 넘사벽 천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년을 넘게 부부가 기부와 봉사활동을 한다는 것은 말로 표현못할 대단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 돕겠다고 하면 울와이프는 우리가 제일 어렵다고 난리를 칠텐데...
오늘 한글날에 노숙자들을 위한 아무 댓가 없는 순수한 봉사에 찬사를 보내고 인기 게시물로 부탁 드립니다.
그래서 아직도 징징대고
대한민국 수많은 개독들이 민폐 끼칠때
탈세는 커녕 수십억 기부하고
민폐는 커녕 끝없이 봉사하고
이런 검머외 기독교인은 진짜 인정!!!
상하나 주자~
13년 전 싱가폴에서 뵌적 있었는데 정말 선하신 분이었습니다. 그때 까지만 해도 자선활동에 대한 의심을 많이 했는데 말씀하시는 것 듣고 아 이사람은 정말 선한 분이라는 것을 확실히 느꼈는데, 그때에도 병원 짓겠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과연? 이라는 의심은 했었네요. 근데 병원까지 짓는 것을 보고 정말 넘사벽 천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년을 넘게 부부가 기부와 봉사활동을 한다는 것은 말로 표현못할 대단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분들은 나라에서 상줘야하지 않나…?
근데 이 형님 부부도 나이가 들어감을 느끼네...
세월이 참...
ㅠㅠ
제 딸래미는 왜 뽕짝듣나며 타박해도 굳건하게 틀어서 따라부르며 운전하지요 ㅋㅋㅋ
우리도 '션'하면서 삽시다!
ps
이분들은 평~생 '보호' 해드리자!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존경합니다~
진짜존경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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