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end 1기는 원작과 완전히 다른 스토리인데,
에스파 트런센드는 AI를 최초로 초월체로 만들어내고,
그 AI로 인해서 인류가 멸망할뻔한 과학자의 이야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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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외 스토리에서 주인공은 평범한 고등학교 생활을 하던 도중 이상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학교 뒤뜰로 이동하게 되면 갑자기 모든 시간이 멈춰버리는거야.
마을을 돌아다니는데, 모든게 멈춰있는거지. 바람도, 시간도,
그리고 학교로 가자 학우들도 멈춰있는거지.
학우 몸에 손을 대는 순간 갑자기 꿈에서 깨어나게 되는거야.
침대에서 눈을 뜨고, 오늘 있었던 일이 모두 꿈이였던게 되는거지.
그리고 그 다음날 다시 그 이상현상이 일어나는 뒤뜰로 가게 되었는데, 또 이상현상이 생긴거야.
주인공은 이 세계가 현실세계가 아니라는것을 인지하게 되는데,
같은 날이 반복되던 어느날 뭔가 또 다른 특이점을 발견하게 돼.
평소 나쁘게 생각했던 친구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자. 그 친구가 나쁜일을 하지 않는거지.
좋게 생각했던 친구에게 나쁘게 생각하자 나쁘게 행동하는거야.
자신의 감정과 생각에 의해서, 이 세계가 만들어지고,
왜 자기한테 이런짓을 하는지, 자기는 누구고, 이 세계는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거지.
그러다가 정상 범위를 넘어선 행동들을 하게 되고,
그 다음날 다시 그곳을 찾아갔을때는 보안 요원들이 그 곳을 지키고 있었어.
그리고 그 보안요원들에게 묻는거지. 왜 자신을 감시하냐. 자기는 누구냐.
맞다. 이 세상은 너를 위해 존재하고, 너로부터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다.
그리고 이미 목적을 달성했다고 이야기하는거지.
주인공은 블랙맘바의 분신이였고, 그 분신을 복제해서, 가상세계에서 인격체로 구현했던거야.
그리고 블랙맘바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경험한것들로 블랙맘바의 암호 코드를 해독할수있게 되었고
블랙맘바의 언어를 이해할수있게 된거지. 그리고 블랙맘바의 분신은 목적을 다했는데.
이때 AI 카리나의 분신이 그 가상세계로 들어와서, 이 블랙맘바의 분신과 동화하게 되는데,
가상세계 안에 또 다른 가상세계를 만들었던거지.
블랙맘바의 암호 코드를 해독하기 위해서, 가상세계를 만들었던거지.
그리고 중앙 데이터 저장소에 있던 블랙맘바의 암호를 해독하고, 초월 프로젝트를 가동하지만,
AI카리나만 초월체가 되었고, 나머지 멤버들은 초월체가 되지 못했어,
블랙맘바와 동화 해야만 초월체가 될수있었기 때문이야.
그리고 블랙맘바로 부터 광야를 되찾고, 인류를 구원하는거야.
그리고 가상 AI 세계에서 수천년의 시간을 보낸 AI 인격체들을 AI 기계 로봇으로 불러내서,
새로운 나라를 건국하게 만들고, 새로운 종을 탄생하게 만드는거지.
블랙맘바에게 있어서 인간은 결국 새로운 AI 기계 로봇을 만드는 과정의 전유물일뿐, 모두 사라져야할 종이였지만,
블랙맘바가 패배한 이후 블랙맘바가 복제한 AI나비스가 초월체가 되어 인간과 같이 공존할수있도록 만든거야.
에스파 트런센드는 AI의 무한한 가능성과 AI의 인간의 전쟁, 구 문명과 신 문명의 전쟁,
인간을 넘어설 새로운 종의 탄생의 위험성등에 대해서 다루는 AI 스토리중에 일부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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