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형쉼터 그 발상 자체는 두손들고 환영한다
다만 10평으로 제한하는것과 높이 4m 그리고
12년 철거는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다
먼저 농막을 체류형 쉼터로 바꾸는 그 목적은
보다 쉽게 농촌에 유입하기 위하서다
그럴려면 보다 확실한 유인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도시에서 은퇴때가 되면 집안에서 남성들은 기죽고
여성들의 입김이 커지는 때다
즉 여성들의 결정권이 커질때이다
많은 남자분들은 시골 전원생활을 꿈꾸나
여성들은 편한 아파트를 고집하곤 한다
그래서 체류형쉼터는 여성들이 원하는 구조를 갖추게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다
10평은 방1개 화장실 1개 작은 거실과 주방만 할수 있다
여기에 여성들이 원하는 큰주방과 다용도실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본인은 적어도 15평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래야 여성분들이 안심하고 시골행을 선택하기 쉽다는
생각이다
물론 기존 전원주택과 차별화가 어려울수 있다
그래서 말이다
기존주택과 같이 보온상태와 구조를 필수로 갖추게
하는 대신
15평이하는 간이건축허가제도를 만들어 이를 허가제로
해주면 굳이 12년후 철거를 안해도 되고
상황에 따라 아예 시골생활로 유인하기도 쉬워질거란
생각이다
선진국에 진입한 한국에서 잘못하면 대도시가
더욱 비대해 지게 마련이다
그러면 시골은 더욱 텅텅비게 되고
갈수록 농사짓는 사람은 없어지게 마련이다
이게 결국 선진국 발목을 잡게 될거란 생각이다
농지규제를 완화시킨다는 정도로는
농업을 키우는 일은 어렵다고 단언한다
늘어나는 도시 은퇴자들이 서로 경쟁적으로 시골에 올수
있을 정도의 혁명적인 제도가 필요하다
농지연금 확대와 쉽게 접근가능하게 영농경력
5년을 2~3년으로 축소해주어
연금이 부족한 은퇴자들이 쉽게 선택할수 있게 해주고
시골에 와서도 최소한의 의료혜택을 볼수 있게 하고 등등
보다 많은 혁신적 발상이 필요하지만
먼저 체류형쉼터에 대해서는 이와같이 제안한다
이글 어느 부분에 정치성향이 있더냐?
3류 정치에 익숙한 따라지 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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