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역사상 최단시간 골
아직도 깨지 못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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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월드컵 레전드 장면[43]조회 22,675 | 추천 181 | 2024.09.25 (수)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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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한 말이더라.
k리그 10,000호골은 자살골
누가 한 말이더라.
단기간에 많은 경기를 치를거라고 아무도 예상을 못했고 경기마다 격전을 치뤘으니까요
02년 월드컵때 수비진은 할일 다 했습니다
저 한골로 평가받긴 힘듭니다
당시에도 아무도 수비진을 욕하지는 않았습니다
선수로써 홍명보는 훌륭했습니다
아쉬웠던건 4강 진출후 대회 끝까지 집중해야한다는 히딩크의 반대에도 축협과 선수들은 더이상 이룰게 없다며 축하파티를 했다는거죠
독일전도 잘 싸우긴 했지만 3,4위 전까지 집중력이 이어질수 없는 분위기 였습니다
사실 선수들 보다 응원하던 국민들도 지쳤었어요 ㅋㅋ
히딩크가 홍명보를 축협 눈치 봐서 국대에 뽑았을까?
실수는 실수고 대회전체로 보면 02년 국대는 깔게 없어 홍명보 깐다고 02년 실수가지고 오는건 미스다 그것 말고 지금 하는짓을 까
저건 홍명보의 명백한 실책이 맞고 멍청한 짓거리였던겁니다
또 혹시몰라 일부로 그랬는지도
브라질이랑 두번이나 붙었고 세네갈과 연장전까지 갔고 한국과 일본을 왔다갔다 하며 경기를 했죠
많은 사람들이 월드컵 역사상 마지막 골든골이 이탈리아전 안정환 골인줄 아는데 터키의 8강전 골든골임...
지금은 면상만 나와도 욕받이
ㅋㅋㅋ
당시에는 홍명보 오점이라 생각했었는데....
수비수로서 최악이었음
역시 홍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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