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도 정수시설화 사업을 하면 1급수를 만들수있는데,
세종보가 설치된 금강의 지리적 위치를 보면 강의 중심이고,
상류의 미호강과 상류의 금강에서 영양염류가 유입되어, 영주댐과 매우 유사한 위치인데,
녹조가 많이 생길수밖에 없는 지리적 조건이라는거지.
영주댐을 해체하고, 세종보를 해체하자. 지리적으로 문제가 있다.
하지만 역시 정수시설화 사업을 하면 1급수가 가능해지는데,
보가 설치되면 오염 물질을 걸러낼수있다는거야.
그래서 미호강과 금강 상류의 지류와 강 본류가 만나는 지점에 이중보를 설치해서,
3중여과와 침전공정을 거쳐, 오염물질의 유입을 차단해, 깨끗한 물만 유입하도록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는거지.
그리고 밭을 높이고, 지류에서 영양염류가 풍부한 물을 방류할때는 이 침전지로 물을 유입시켜서,
총인 처리를 한번 하고, 깨끗한 윗물만 흘려보내고, 회수된 영양염류는 비료로 사용하는거야.
이중보와 보 뒤에는 지하 집수정을 설치해서, 스크린으로 모래층 -1m 부근에 스크린을 통해,
물이 집수정으로 유입되어서, 하류로 방류할수있도록 만드는데,
깊게 스크린을 설치하면, 점토가 유실되면서 지반 침하가 일어날수있기때문이지.
이중보 앞 부분의 여과스톤은 스크린으로 대체하고, 바닥 모래층에서 -1m 부근에 설치되는거야.
강 본류도 마찬가지겠지만, 이중보처럼 침전지가 없어서, 취수정에서 사용하듯이 집수정을 따로 만들어야겠지.
그 다음에 강 본류에 산소를 공급하는거야.
강 본류 주변의 땅을 파내서, 지하관을 뚫어, 공간을 만들고, 앞 부분에 스크린볼과 에어호스를 결합해,
모래 바닥층에서 -1m ~ -3m 부근에 500m마다 설치하는거야..
에어호스와 스크린 볼이 노출되면 미관에 문제가 생기닌깐,
지하에 삽입 설치하는거지. 산소 공급 시설을 10km에 20개가 설치되는데
100개, 200개를 설치할수도있어, 태양광 발전에서 만들어지는 전기로,
금강 전역에 산소가 모래층 -1m에서 공급되고, 유기물이 분해되어 분해되면서, 깨끗해지는데,
이때 혼탁해지는경우, 생물형 여과기인 어패류들을 풀어줘서, 수질을 깨끗하게 만드는거지.
그러면 24시간 1년 내내 산소가 공급되면서 수질이 좋아지고, 모래층이 세척되는거야.
그런데 중요한것은 오염물질과 영양염류 유입을 막지 않은 상태에서, 산소를 공급하면 어떻게 될까?
많은 양의 영양염류가 유입되면 녹조가 암배양을 하는 과정에서 산소를 소비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데,
산소가 부족하면 암배양을 하지 못해서, 성장하지 못하는거지.
그래서 태양광을 가리고, 영양염류가 풍부한 물에 녹조를 풀어두면 산소가 고갈되어서 녹조가 폐사하는거야.
그런데 태양광이 생기면 광합성을 통해 산소를 공급하면서, 산소를 통해 암배양도 동시에 하는거지.
영양염류의 유입량이 많은데 산소를 공급하면 오히려 녹조 배양을 촉진하는 효과를 발생시키는데,
그래서 영양염류 유입과 오염물질 유입을 막은 상태에서, 산소를 강 줄기 전역에 공급하는거지.
세종보에 스크린 집수정을 설치했는데,
A-1 ~ A-6까지 모래 최저층 -1M ~ -5M 깊이에 설치하는거야.
그리고 이 스크린을 통해서, 유기 퇴적물과 점토가 유입되어 -10M 깊이의 집수정 B로 들어가고,
B에서 C로 자연압력에 의해서 배출되는거지.
강 줄기 상류부터 보가 설치된 지점까지 에어호스가 지하에 설치되어서 산소를 공급해,
쌓여진 점토가 하류로 밀려들어오게 되고, 결국 이 스크린을 통해, 하류로 배출되면서,
모래층 -1M ~ - 5M의 점토가 계속 흐르도록해 쌓이지 않도록 하는거지.
만약에 이 스크린을 설치하지 않으면, 보가 설치되었기 때문에 점토가 하류로 배출할수 없고,
시간이 지나면 결국 뻘밭이 될수밖에 없는거지.
금강 세종보에서 정수시설화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면 국제적인 세계적인 엄청난 성과로 인정받게 될꺼야.
금강만 할게 아니라 4대강 전체를 다 해야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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