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집사가 되부렷네요 ㅜㅜ[8]
새끼를 4마리나 젖을주고 품고 다니더라구요.
여기서 지내다가 뿔뿔이 흩어졋는데
어미만 보이네여.
근데 자꾸 직원중 한명이 쟤만보면
뭘 던져서 도망가요.
벌 받는다 하지말라케도 계속함
나보면 안도망가요. 밥주는걸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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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확률도 90% 이상..
강하게 얘기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일베 확률도 90% 이상..
강하게 얘기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 창고에
첨엔 두마리에서 새끼가 6마리 생기더니
불쌍해서 밥을좀 물하고 놔줬더니
동네 냥이들 조폭처럼 몰려와서
창고를 접수하고
이것들이 맨날 떡만 치는지
뻑하면 임신하고 이젠
도망도 안감.
다행히 고가제품 박스는 안건디니
냅두긴 합니다만 사실
똥 싸놔서 직원들이 미치는중
시청에 tnr신청하면 무료로 해줌..선착순에 밀리거나 때를 못맞추면 수술전 또 임신해서 새끼 또 낳을수도 있음..
우리집도 마냥에온 길냥이 한마리 멋모르고 밥줬는데 그 냥이가 암컷한마리 데려오더니 그암컷이 새끼 낳아 세마리 데려오길래 겁나서 시청에 tnr신청했는데 발정났는데도 수술 늦어지길래 암컷냥 한마리는 개인 사비들여 중성화 시켜줬고 어미냥이와 수컷들은 기다렸다가 전부 tnr시켜줘서 우리집 마당에 밥먹는 애들은 더이상 개체수 늘지 않아 걱정 덜었네요...길냥이들 삶이 너무 처참해서 죽는 냥이들이 너무 많음.사람이 먹을거 안챙겨 주면 굶어 죽고 추위에도 약해 감기걸려 죽고 그 후유증으로 구내염이라는 지독한 병에걸려 먹지도 못하고 침 질질흘리며 뼈만남아 앙상하게 죽어가고..영역다툼으로 싸우느라 온몸에 상처로 덧나 죽고..이런 불쌍한 애들 밥 중단하고 내칠수도 없고..중성화하면 수컷들은 온순해져 영역 싸움도 안하죠
동물병원에서 와서
6마리 델코 갔는데
또 생겨서 임신중. ㅠㅠ
불쌍해서 밥.물을
안줄수도 없고 미침다
간택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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