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좋아하는 가수가 다른데...
가수들 가창력을 5단계 구분하면...
1단계...
일반인들...
전국노래자랑, 길거리 노래방, 박군노래자랑 등...
일반인이 노래하는거 보면 깔끔하게 부르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음정이 흔들리고 고음 불안하고...처음부터 끝까지 잘하는 사람이 드물죠.
2단계...
무명가수, 일반가수...
일반 가요나 발라드보다는 트로트가 더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반 가요는 티가 덜 나는데...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을 보면 음정이 흔들리는 가수가 꽤 있습니다.
행사 많이하는 어떤 가수도 음정이 불안해서 가창력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죠.
행사는 많이 다녀도 티비방송은 출연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지방 행사에 나오는 무명가수도 가창력이 흔들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3단계...
가요무대, 열린음악회, 불후의 명곡 등...
음악 프로그램에 나올 정도면 가창력, 음정은 깔끔합니다.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려면 좀더 맛깔나는 가창력이 있어야죠.
4단계...
음정도 깔끔하고 가창력도 안정적이면 인기가수 반열에 들 수 있습니다.
단독 콘서트를 할 수도 있고...가요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할 수 있죠.
5단계...
음악방송뿐 아니라...라이브, 행사에서도 노래가 깔끔하고...
완벽한 가창력에 본인만의 예술성을 더해서 듣는 사람이 깊은 감동을 받고...
전국투어 콘서트를 합니다.
국민가수 또는 국보급 가수라고 불려집니다.
같은 노래라도 이런 가수가 부르면 음정이 컴퓨터처럼 정확하고...
강약과 호흡이 마치 봄날 바람불듯이 부드럽죠.
가수들이 노력하면 4단계까지는 되지만...
국민가수는 타고난 예술이 있어야 가능하지 않을까...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장르별로 국민가수가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4명? 정도 될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박효신
음정이 흔들린건 긴장때문에 호흡문제인데 가스들 누구나 겪을수 있음
나는 가수다 나가서.. 나만 가수다 만든 디바...
소향이 부른 I HAVE NOTHING 은 흑인들 조차도 휘트니보다 더 잘 부른다고 인정했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