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을 테라포밍 하려면 지구와 같은 중력을 가지는게 가장 중요한데,
달의 중력의 힘과 중력이 미치는 곳을 넓혀줘야 돼,
그 방법 역시 존재했어.
그건 바로 달을 구성하는 물질을 가열해서, 액체를 기체로 만들고, 기체의 운동량을 늘려줘서,
달에서 중력의 미치는 라인 달과 우주의 경계면을 고온의 기체가 넘어 분출되도록 하는거야.
목성을 보면 고리가 있는데, 이 고리의 주된 성분은 목성에서 분출된 수증기가 목성과 우주의 경계면을 넘어,
분출되었고, 분출된 기체가 액체가 되고 얼음이 되면서 생긴거야.
하나하나가의 미세한 중력을 가진 행성이고, 질량에 비례하게 중력의 힘이 형성되어있어.
목성은 멈췄지만 여기서 이 기체를 계속 방출하다보면
고리를 구성하는 미세 소형 행성들이 이 기체와 만나 결합하게 되고 결국 목성과 이 행성이 결합되면서,
목성의 중력이 미치는 범위가 넓어지고, 목성의 중력의 힘이 커지는거야.
달도 마찬가지로, 달에 있는 헬륨과 기체를 가열해서 높은 기압을 형성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태양의 힘을 활용하는거지, 태양 집광기로 만들어진 전자로 달에게 레이저를 발사해 높은 열 에너지를 만드는거야.
그러면 고온이 된 기체가 달과 우주의 경계면을 넘어서게 되고, 열을 잃어버리게 되면서,
미세 중력을 가진 얼음 행성으로 구성된 달의 고리가 만들어진다는거야.
이렇게 미세 중력을 가진 달의 고리를 먼저 만든 이후에, 계속 분출하다 보면,
달의 고리를 구성하는 미세 액체 행성과 새롭게 분출되는 기체와 만나게 되고,
조금씩 질량이 커지면서 미세 중력이 커지게 되고,
이 고리를 구성하는 미세 행성들이 달의 중력권과 만나게 되는 순간,
고리를 구성하는 물질이 달의 중력과 부력에 의해서 끌려들어와, 달의 고리가 사라지게 되고,
달의 중력이 미치는 범위가 커지고, 달의 중력도 커지게 되는거지.
달에는 헬륨이 풍부하기 때문에, 태양 집광기로 가열하고,
필요하다면 달을 구성하는 물질에서 기체를 추출하고, 지구에서 기체를 공급할수도있어.
그리고 시간이 지나다 보면 달의 중력이 미치는 범위와 중력의 힘이 커지게 되는데,
달의 중력이 지구와 비슷한 상태가 되면 그때 인류가 거주하기 시작하는거지.
달 테라포밍을 시작으로 화성 테라포밍 프로젝트는 현실이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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