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일본드라마 '신문기자' 입니다
오글거리는 특유의 일본드라마가 아니라 재미있게 보기 시작했습니다
아베 (총맞은 전총리) 와 부인이 재무성에 압력을 가해 국가땅을 사립학원에 1/10가격으로 넘긴 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드라마입니다
이 사건으로 아베는 총리직에서 도망가고 결국 허접하게 야외연설하다가 총맞습니다
그런데 보면서 갸우뚱거리게 되네요
뭐 이딴 작은일로 나라가 들썩거리나?
서류 조작좀 했다고 부끄럽다고 자살을 하지 않나
국회불려간다고 떨지를 않나, 부른다고 오질 않나
심지어 답변도 국회의원에게 공손하게 합니다
우리나라가 이상한건가요? 일본이 쪼잔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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