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가 억울하게 5번째 기소를 당할 동안 민주당과 한팀이라는 조국과 조국당은 침묵했습니다. 지지율이 떨어지고 후원금 모금 조차 더뎌지자 립 서비스 차원에서 그것도 저렴한 워딩을 곁들여서 이재명 대표가 인간 사냥 당한다...정적 제거다...라는 기사를 냈을 뿐이죠.
조국당 황현선 대변인은 낙하산 인사로 물의를 일으킨 사람입니다. 민주당에서 조국당으로 당적을 바꿨다고 해서 과거의 일이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그가 멕베스를 인용하며 목을 피습 당한 이재명 대표를 공격하던 정성으로 쌍방울 특검 관련해서 증언을 할 거라는 기대는 안 합니다.
명백한 범죄를 저지른 이호진 탄원서를 쓴 조국에게도 기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아군 우군 우리는 한 팀 이러는 거 그만 좀 하시길 바랍니다. 비례표가 필요해서 민주당을 찾고 성공했으면 그 정도에서 만족합시다. 조국 지지자들이 2찍 일베 작전세력 하는거 가짢은데 아군인척만 안 하면 이런 글을 쓸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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