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은 절기인 소서입니다. 초복은 15일 인데, 더워도 너무 덮습니다.
상대적으로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기후 변화가 일시적이지 않고 일상화 된다면, 생존을 위해 폭염을 이겨내기 위한 각종 발명품과 기술들도 발전해야 합니다.
관측 온도가 높으면, 아스팔트나 직사 광선에 노출되는 지표면은 훨씬 높은 온도 일 것입니다.
폭염 기간 동안에는 화재 발생이 일상적인 것 같습니다. 인화성 물질에 주의하고, 주변에 화재 위험이 없나 한 번 더 살펴보아야 합니다.
중국이나 미국을 보면, 우리도 산불 위험성에 놓여 있습니다.
예전보다 산불 방지에 돈과 인력을 더 투입해야 할 것입니다. 산불로 산야가 소실되는 경우 훨씬 더 많은 것을 잃을 것 같습니다.
항공기 관련 안전 사고도 자주 발생하는 듯 합니다. 시절이 혼탁한 경우에는 해외 여행도 자제하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해외에서 사건 사고로 사망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제주도 우도에서 일어난 전기 오토바이 화재는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아직 무슨 원인인지 모르지만 ....기이한 일의 연속입니다.
만수무강하는 일이 삶의 목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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