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종들은 꼭 지옥가길..
https://m.news1.kr/articles/?5435801#_enl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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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신 일부 팔당호에 버려…아내 찾아달라 전단, '기도하면 하나님이 돌아오게 하실 것'
A는 나머지 시신을 차에 싣고 집에서 50km나 떨어진 팔당호로 가 버렸다.
의심을 피하기 위해 '아내를 찾습니다'는 전단을 신도들과 함께 붙이는 한편 기도 때마다 신도들과 함께 '무사 귀환'을 빌었다.
얼마 뒤 A는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며 "가출 전단지 붙이는 수고는 이제 그만 두자"고 했다.
대부분의 신도들은 A 목사를 안타깝게 여기며 '하나님, 우리 사모를 돌려보내달라'고 기도했다.
◇ 딸 예비 시댁에서 '안 사돈 찾아보자', 다시 전단…신도와 부적절 관계 소문, 경찰 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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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 죽여놓고 설교, 너무 힘들었다"…작은 체구의 목사, 체중 7kg이나 빠져
작은 체구의 A는 경찰에서 "아내를 죽여놓고 설교하기가 너무 힘들었다"며 지난 17개월 동안 몸무게가 6~7kg가량 빠졌다고 했다.
한 신도는 "설교 뒤 목사님이 말도 안 하고 울기만 하시더라"며 목회자로서 양심의 가책을 느낀 A가 얼마나 고통을 겪었는지 뒤늦게 알게 됐다고 했다.
◇ 맥가이버 목사, 평소 칼 잘 다뤄…개도 직접 잡았다는 말까지
A를 조사한 형사는 신도들과 지역사회에 '맥가이버 목사'라고 불릴 정도로 장비나 도구를 잘 다뤘다고 했다.
또 A가 '개를 잘 잡았다더라, 껍데기를 벗기고 뼈와 내장을 능숙하게 발라냈다. 이는 칼을 전문가 수준으로 다루지 못한다면 불가능하다"면서 A가 B 씨 시신을 토막 낸 것도 이런 이유로 가능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렬려구 목사하는거잔아
니들도 양심이 있다면 좀 걸러서 뽑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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