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 종족 중 가장 총명하다고 알려진 유대인 국가 이스라엘 이야기입니다.
전쟁이 길어진 와중에 전쟁을 멈추라는 시위도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특이한 사회 체제입니다. 시민들이 종전을 요구해도 할 수 없는 상황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는 헌법이 없습니다. 극우파인 하레디 등 의지에 따라서 전쟁 지속 여부가 결정될 것입니다.
전쟁을 하려면 무기도 필요하지만 전쟁 비용도 조달해야 합니다. 과거 사담 후세인도 황금을 비축했고, 러시아 푸틴은 석유와 가스를 팔아서 전쟁 비용으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스라엘이 석유가 펑펑 나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긴 전쟁을 유지하는 것은 기적에 가깝습니다.
종교적으로는 내부가 12지파 이상으로 분파가 있고, 헌법도 없으면서 상시 전시 국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쟁은 하마스나 헤즈볼라가 시작해도 끝내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전쟁이 네타냐후 총리 의지로 길어지는 것이란 판단은 무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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