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반가, 다음주 부터 장기재직휴가
남은 한달 다 쓰고, 중간에 건강검진 이나 필요하면 하루 이틀 출근 할지도...
옆 도시에 임용해서, 3년간 일 빡시게 배워서
여기가 고향이라서 힘들게 노력해서 전입왔더니.......... ㅎ
30대 후반에 살면서 처음 보는 세상을 10년간 경험하네.
와......... 나 정말 강간범하고 게이를 현실에서 보기는 처음이다.
10년간 그 드러운 코미디 5탄 시리즈에서
참을 성 참 좋았어...................
미친 놈들에게 사무실에서 욕은 했어도
몸에 손은 안댔어.
너무 고요하고 냉철했어.......
오히려 해코지한 저것들이 못 참았어.
코미디 미친 년놈들에게 절대로 안 엮였어.................
대화 한번 안했어.
10년간 지나가며 마주친 시간 다 합쳐도 어떤 년도 5분도 안됨.
많이 배웠어.......
업무로 덫을 파서 계속 지랄하는거
다 막아내면서 업무 실력 늘었어............
퇴직하고 써먹으면 됨.
출근해서 하루하루 수행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되었어.
스님들도 부러워할 환경이었어.
실제로 어떤 스님들은 나를 부러워함.
그런 상황에서 닦는 수행이 진짜 수행이라고.............
앉아서 보는 것, 듣는 것 다 알아차리며 깨어있어야
버틸 수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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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다녔지..........
그래...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상황인거지.
25명도 안되는 사무실에
강간, 불륜, 낙태를 달고 사는 미친 놈과
저걸 키우는 노후 준비 안된 병신들과
입만 열면 거짓말인 게이 새끼와.............
강간범하고 불륜하고 이혼한 년
같은 여자면서도 강간범 편드는 년....
몇년간 이런 것들이 서로 짜고 아무 관련 없는 사람
강간범으로 거짓말하고 해코지하고 ㅎㅎ
아....... 이게 도저히 상식적으로 있을 수가 없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많이 배웠어. 참을 성 좋았어. 수행 많이 했어...
그래서 충분히 오래 다녔어.......................
이제 코미디년들하고 엮일 일 없다.
코미디 년들아. 나한테 관심 가지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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