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관심 가지지 말 것...
내게 피해주지 말 것...
내가 여길 관두는 것은
너무 드럽고 혐오스러워서다.
이유가 이거라서 고민할 것도 없네...
나는 다른 곳에서 내가 지은 업대로
새로운 시작을 할거고
다른 이들도 지금까지 지은 업을 토대로
새로운 시작이 될것이다.
그래... 이 코미디 속에서 어떤 선업이라도 지었나?
나는 코미디 피해서 많이 지었는데...
결국 저 코미디언들이 등신 될거다.
봐라... ㅎ
사람들이 앞에서는 코미디 들러리 서주는 듯 해도
그들도 속으로는 자기 판단이 다 있다.
코미디언들도 그걸 알거고
그걸 알면서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는 척 하는 것도
참 웃길거다.
그러게... 에초에 똥밭에는 들어가는게 아니란다.
ㅡㅡㅡㅡㅡㅡㅡㅡ
난... 아무것도 엮인게 없다.
늬들끼리 코미디 한거지...
내게 관심 가지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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